예배와 말씀
죄사함의 권세가 있으신 예수님(1)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병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인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중풍병자와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소자야 안심하라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귀신을 쫓으신 예수님께 더 큰 권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다라 지방에서 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귀신을 쫓으신 능력도 놀랍지만, 오늘 본문은 그보다 더 본질적이고 엄청난 권능, 곧 죄를 사해 주시는 권능을 보여 줍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두 번에 나누어 공부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9장 1절에서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사 본 동네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신 장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대중의 인기에 속지 않으신 예수님
예수님이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시자 구름떼 같은 무리가 다시 예수께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기적 앞에 몰려드는 대중을 피하셨습니다. 사람이 자기를 오해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찾아올 때 예수님은 그 무리를 떠나셨습니다. 호산나를 외치던 그 대중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부르짖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인기에 속지 않으시고 대중에게 속지 않으십니다.
불가능을 넘어선 예수께 대한 간절한 믿음
중풍병자는 예수님을 직접 만난 적이 없었지만, 예수님이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 앞에 가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확신했습니다. 천정을 뚫을 정도의 확신은 자존심과 체면을 뛰어넘는 믿음입니다. 사람들이 꽉 차서 들어갈 길이 없었을 때도 그들은 좌절하지 않고 제3의 길을 택했습니다. 모세도 홍해 앞에서 절망했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은 바다를 육지같이 갈라 길을 여셨습니다. 상식과 경험으로는 불가능해 보여도 믿음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여시는 길을 구합니다.
믿음의 친구들이 함께 걸어간 모험
네 친구는 돈이나 명예가 생기지 않고 욕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었지만, 친구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기 일처럼 뛰어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믿음만 보신 것이 아니라 '저희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성령은 개인에게 임하더라도 공동체와 관계가 있으니, 교회 공동체가 함께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믿음은 좋은 믿음의 친구를 만나고, 함께 걸으며 길을 여는 것입니다.
행동보다 중심을 보시고 문제를 승화시키시는 예수님
지붕을 뜯는 무례한 행동에 사람들은 화가 났고 예수님의 말씀도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행동보다 그들의 중심과 동기를 보셨습니다. 예컨대 누가 더러운 것을 두었다면 누가 했는지 따지기보다 빨리 치우는 것이 낫습니다. 문제를 따지면 화가 화를 부르듯 문제가 커지니, 예수님은 그 문제를 은혜롭게 승화시키셨습니다. 겉으로는 완벽했지만 속이 회칠한 무덤 같았던 바리새인들은 축복이 아니라 책망을 받았습니다.
죄 사함이 가장 큰 축복이니 안심하라
예수님은 '내 병이 고침을 받았다'가 아니라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이라 불러 주셨다는 것은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받는 특권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자기가 해결할 수 없으니 예수님께서 '안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병보다 무서운 것은 죄의식이며, 죄책감에서 해방될 때 참된 평안과 기쁨이 옵니다. 예수님은 피를 흘리셔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문제를 따지기보다 덮고 넘어가며 은혜롭게 승화시킵시다.
- 불가능해 보여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여시는 제3의 길을 구합시다.
- 믿음의 친구와 공동체가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을 세워갑시다.
- 겉모습보다 우리 마음의 중심이 예수님을 향해 있는지 돌아봅시다.
- 죄책감을 예수님 앞에 고백하고 '내 죄사함을 받았다'는 선언을 믿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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