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니, 예수 믿는 우리도 겉모양과 계급, 학벌, 재산으로 사람을 가르지 말고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고 인간 대접해야 평화와 축복이 온다.
세상의 악에서 살아갈 지혜는 말, 분노, 겸손, 실천, 경건에 있습니다
악한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살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난주 말씀에서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화를 천천히 내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또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 실천해야 합니다. 경건은 혀를 조심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세상의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세상에서 바르게 사는 길입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처럼 속 중심을 보아야 합니다 (1절)
야고보서 1절은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받았다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속 중심을 보시지, 옷차림, 학벌, 직장, 가문 같은 겉모양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중심에 관심을 두시듯 사람을 겉모양으로 평가하지 말고 속 중심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평화와 축복과 성공이 옵니다.
계급과 차별이 전쟁과 분열의 뿌리입니다
오늘 세상에는 국가, 민족, 기업, 정당 간의 싸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싸움의 뿌리는 사람을 계급이나 신분, 인정에 따라 구별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사람을 남녀 구별 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을 때에는 계급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지은 뒤 사람을 구분하고 싸움을 붙이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와 윤회설도 사람을 차별하는 사상이며, 히틀러와 공산주의의 계급투쟁도 같은 잘못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상전과 종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로마서 2장 9-11절, 에베소서 6장 9절)
로마서 2장 9-11절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똑같이 환란이 있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똑같이 영광과 평강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6장 9절은 상전에게 종을 인격적으로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사장이나 상관은 사람을 고용할 수는 있어도 인격까지 고용한 것이 아니므로 그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세상은 돈, 지식, 권력, 외모를 기준으로 대접하지만, 그렇게 사는 곳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종은 주를 섬기듯 성실히 일하고, 상전은 종을 사람답게 대하는 것이 평등입니다.
구분 없이 똑같이 사랑할 때 가정과 교회에 평화가 옵니다 (2-4절)
야고보서 2장 2-4절에서 금가락지 낀 부자는 좋은 자리에 앉히고 가난한 자는 밖에 세우는 것을 서로 구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직분과 계급을 나누는 세상의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자녀를 편애하면 상처와 한이 대대로 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사랑할 사람도 못 할 사람도 없이 똑같이 사랑해야 하며, 그럴 때 평화가 옵니다. 예수님께서도 가난한 자와 병든 자를 가까이하셨고, 그들이 예수님께 와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겉모양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속 중심을 봅시다.
- 계급, 학벌, 재산, 지역으로 사람을 구분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합시다.
- 가정 안에서 자녀와 가족을 편애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합시다.
- 주변의 가까운 사람부터 인격을 존중하고 인간 대접을 해 줍시다.
- 헌금과 선행을 광고하지 않고 조용히 비밀리에 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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