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더욱 아름다운 이름
온 우주를 덮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예수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천사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우리는 그분을 깊이 바라보고 그 이름의 능력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히브리서 1장 3절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라고 소개합니다. 태양을 똑바로 볼 수 없어도 그 빛으로 태양의 존재와 은혜를 느끼듯,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 가까이 들어가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라고도 말합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이시고 땅에서는 그 본체의 형상으로 오신 분이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되는 자격과 새 생명을 받습니다.
예수는 천사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어떤 천사보다 뛰어나시다는 데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당시에는 예수님을 천사 가운데 하나, 혹은 가장 높은 천사로 여기는 천사 숭배 사상이 있었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심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천사에게 아들이라는 호칭을 주신 적이 없고, 오직 예수님에게만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사를 부리는 영이 아니라 천사를 다스리고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는 오해를 넘어 참된 구주이십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오해를 받습니다. 하나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나 성인으로만 여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돌부처처럼 능력 없는 주문으로 형식만 붙드는 것입니다. 한 성도는 폐혈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병상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와 기도해 주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자신을 살려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쇠 묻은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구원과 능력의 이름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은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이 주어진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길을 가르치시는 분이 아니라 길 그 자체이시며, 진리를 보여 주시는 분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빌립보서 2장 9절에서 11절은 모든 무릎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꿇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따르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예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예수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다시 오실 주님이십니다
히브리서 1장 8절에서 12절은 예수님의 나라와 보좌와 홀이 영원하며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어둠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진리이시기에 거짓이 없으시며, 평화의 왕이시기에 그분을 영접한 마음에는 미움과 전쟁이 없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고자 했을 때 주신 영원한 나라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주님이시니, 그분의 재림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봅시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그 약속을 붙듭시다.
- 마음속 미움과 갈등에 머물지 말고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를 구합시다.
- 형식적인 신앙을 돌아보고 살아 움직이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붙듭시다.
-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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