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 (요 6:23~29)
주님은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니, 말씀으로 믿음을 얻어 예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믿고 살아갑시다.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 (24-27절)
무리는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불리 먹은 뒤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따라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표적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배불리 먹으려고 쫓아왔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표적은 목적지를 가리키는 표지판과 같아서, 이 기적은 이 세상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썩을 양식을 위해 매일 일하지 말고 하늘에 있는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주는 이 양식이 우리 인생이 매일 살아가야 할 목적을 분명하게 알려 줍니다.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신명기 6장 5절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11절은 그렇게 사랑하는 백성에게 준비하지 않은 아름다운 집과 파지 않은 우물, 심지 않은 포도원과 올리브 나무를 주시고 풍족하게 먹이시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먹고 사는 문제로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은 이 오래된 약속을 자신이 이루겠다고 말씀하시며, 그 증거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참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이미 죽었고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지체는 여전히 움직이며 음란과 부정, 사욕과 악한 정욕, 탐심을 따르려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참 생명은 하늘에 있는데 아바타 같은 몸이 땅의 것을 좇으니 참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탐심은 곧 우상 숭배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관심을 하늘의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28-29절)
무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묻자,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답하십니다. 믿음은 좋은 환경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도 길을 내고 강을 내실 주님의 새 일을 믿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좋은 땅을 롯에게 양보하고 하나님을 의지했고, 요셉은 감옥에서도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심을 믿었습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생기며, 한 권사님도 시편 40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평화를 회복했습니다.
다윗은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양식을 위해 일했습니다
다윗은 도망 다니던 시절뿐 아니라 왕이 된 뒤에도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분의 성전에 거하기를 구했습니다.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 것이었습니다. 기근이 들었을 때도 그는 먹을 것을 얻을 방법을 찾기 전에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는 권력과 명성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위해 일했고, 그 일을 세상의 일을 잘 감당하는 가운데 행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기보다 영생하는 하늘의 양식을 위해 일합시다.
- 땅의 지체인 음란과 탐심을 죽이고 위의 것을 생각합시다.
- 좋은 환경보다 예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믿읍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늘의 양식을 구합시다.
- 직장과 삶의 자리에서 세상 일을 성실히 감당하되 그 목적을 하늘의 것에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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