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사탄의 패배
죄를 지은 인간은 수치, 도피, 두려움, 변명과 책임 전가에 빠지지만, 하나님은 그 죄를 인정하고 돌아오는 자를 찾으시며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하신다는 메시지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죄의 결과는 수치와 도피로 드러납니다
죄를 지은 뒤 인간에게는 벌거벗은 것을 깨닫고 수치심이 생겼고, 그 부끄러움을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죄는 감추어지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이 감춰지지 않자 인간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도망하고, 하나님이 부르셔도 대답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하늘 끝, 바다 끝, 땅 끝까지 가도 하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도망쳐도 피할 수 없습니다. 죄 가운데 인간은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으십니다 (11절)
하나님은 아담을 부르시며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담은 음성을 듣고도 대답하지 않고 숨었지만, 하나님은 벌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려고 계속 찾아가셨습니다. 지옥에 가더라도 찾아가 건져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발견될 때까지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두 가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누가 너에게 부끄러움을 가르쳐 주었느냐는 질문은 죄를 깨닫게 한 배후가 사탄이었음을 지적하는 말씀입니다. 또 먹지 말라고 명한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는 질문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것이 죄의 원인임을 밝히십니다.
인간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떠넘깁니다 (12-13절)
아담은 먹었다고 인정했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주신 여자가 준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아담 자신이 직접 들었고,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책임을 돌리며 부부가 한 몸이라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여자를 주셨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원망을 돌렸습니다. 하와 역시 뱀이 유혹했다고 변명했습니다. 죄인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핑계를 댑니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도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회개하면 용서는 하나님이 해주십니다.
뱀에게 내린 저주에서 사탄의 패배가 드러납니다 (14-15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는 질문하셨지만 뱀에게는 질문하지 않고 곧바로 저주를 선언하셨습니다. 사탄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뱀은 배로 다니고 흙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창조자가 아니라 피조물이며, 자신을 실제보다 과장해 보일 뿐입니다. 사탄의 패배는 에덴 동산에서 시작되었고, 갈보리 언덕에서 예수님을 통해 다시 패배하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마지막 날에 완전히 패배합니다. 15절은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첫 메시아 예언입니다. 인간의 타락 순간부터 하나님의 구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돌아오는 자를 기다리시며 용서하십니다
탕자의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아들이 떠나는 순간부터 이미 용서하기로 결정하셨고, 인간의 죄는 2000년 전에 용서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문을 열어 놓고 밤마다 기다리십니다. 돌아와 회개하면 하나님은 금가락지를 끼워 주시고 새 옷을 입히시며 잔치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마귀의 속임수에 계속 빠지지 마십시오. 가정에서도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행복과 회복의 시작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죄를 지었을 때 남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자존심을 버리고 잘못을 인정합시다.
- 하나님을 피해 도망치지 말고 돌아와 회개합시다.
- 가정에서 배우자와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고 용서를 구합시다.
- 마귀를 과장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정당당하게 삽시다.
-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끊고 영의 것을 따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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