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양육
The Greatest Honor in the World (1Sam 2:27-36)
하나님은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는 이를 존귀하게 하시고 자신을 멸시하는 이를 멸시하십니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영예이며, 그 길은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하며 그분께 삶을 드리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욕되게 하십니다 (27-29절)
사무엘상 2장의 하나님의 사람은 제사장 엘리 집안이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을 가볍게 여겼다고 책망합니다. 하나님은 엘리 집안에 제사장으로 섬길 영예를 주셨지만, 엘리는 그것을 영예가 아니라 그저 의무로 여겼습니다. 그는 자녀를 하나님의 두려움 가운데 양육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이름과 제사를 함부로 대하는 아들들을 바로잡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배를 채우는 일이 계속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삶은 하나님을 높일 기회이며, 우리가 맡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무시하면 그 대가가 따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섬김은 가장 큰 영예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영예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것은 목사나 선교사가 되는 것만을 뜻하지 않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기신 어떤 소명이든 그분을 위해 헌신하며 사는 것을 뜻합니다. 안내위원은 하나님의 환대로 성도를 맞이하고, 중보기도팀은 예배를 위해 성도를 지키고 준비하며, 소그룹 인도자는 말씀을 열어 공동체를 축복하고, 찬양팀은 성도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교사와 설교자는 성도를 구주께 가리킵니다. 이 거룩한 영예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존귀를 주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30-36절)
하나님은 신실하게 머무는 집안을 통해 대대로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엘리 집안이 하나님을 업신여겼기에 그 약속은 심판으로 바뀝니다. 설교자는 한 신학생 시절 청소년 사역자였던 자신이 겪은 일을 나누며, 성경을 우상처럼 여기지 말라고 가르치려다 성경을 찢고 짓밟은 교사를 예로 듭니다. 그 일로 많은 아이들과 믿음이 약한 이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람을 가르치고 이끄는 자리는 강한 영향력을 가지므로, 설교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도록 기도해 왔다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행실은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보는지에 영향을 줍니다.
하나님께 존귀를 드리면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35-36절)
하나님은 자신에게 존귀를 드리는 신실한 제사장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설교자는 헨리 블랙커비의 말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 없이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일과 관계, 예배의 자리에서 '이것이 하나님을 높이는가?'라고 묻는 것이 삶의 동기를 바꿉니다. 믿음과 신실함, 헌신과 충성으로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자를 하나님은 존귀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가장 큰 영예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크게 욕되게 하는 것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으며,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입니다.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고,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 가족의 자리라는 가장 큰 영예를 얻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소망을 주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 오늘 그분을 믿으라고 초청하고, 이미 믿은 이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도록 권합니다.
Apply to Life
- 모든 결정 앞에서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가?'를 물어봅시다.
- 우리가 맡은 섬김과 소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거룩한 영예로 감당합시다.
- 일과 관계와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먼저 최선을 드립시다.
-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께 삶을 드려 하나님을 높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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