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바울의 재판 (3) - 아그립바에서
바울은 감옥에서 변명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그 자리를 주님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우리의 관심도 자기 오해를 푸는 데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고 영광받는 데 있어야 합니다.
변명의 기회를 복음의 기회로 삼은 바울
사도행전 26장 1절은 바울이 손을 들고 변명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오해를 벗고 자신을 해명할 기회를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오해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회는 재판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부 사이나 직장에서도 찾아옵니다.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우리는 자신을 변호하는 데 온 힘을 쏟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 주어진 변명의 자리를 주님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이것이 바울과 우리의 차이입니다.
자기 유익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쓴 기회
바울은 주어진 기회를 자기 이익을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기회를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관심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오해를 풀고 자기 입장을 인정받는 것은 그에게 중요한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억울하게 보이든 아니든 개의치 않고 복음이 증거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이 전하는 중심 주제입니다. 바울이 보여준 태도는 우리의 기회 사용법을 돌아보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전해진다면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
예수님만 전해지고 영광받을 수 있다면 바울에게는 나머지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2년을 있든 10년을 있든 상관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하든 오해하지 않든 그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내 억울함을 푸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의 삶도 복음의 통로가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나에게 주어진 변명이나 해명의 기회를 나의 유익보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도록 합시다.
- 오해를 푸는 일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고 있는지를 먼저 돌아봅시다.
- 가정과 직장에서 만나는 여러 기회를 복음을 증거하는 기회로 삼읍시다.
- 감옥이든 어떤 어려운 자리든 그곳에서도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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