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양육
Moving Forward Into a Brighter Future (John 21:15-25)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를 세 번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며 그의 과거를 용서하고 회복시키셨습니다. 우리도 지난 죄와 상처를 용서받고 용서하며, 끝을 생각하고 사랑의 불을 다시 지펴 새해에 밝은 미래로 나아갑시다.
과거의 죄를 용서받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15-17절)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나서 자신은 하나님께 더 이상 쓰임받을 수 없다고 여겨 옛 직업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은 아침 식사 후 베드로에게 세 번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베드로를 정죄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를 용서하고 회복시켜 다시 쓰시려는 뜻이었습니다. 우리도 때로 과거의 죄나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에 묶여 벽에 부딪힙니다. 그렇기에 먼저 뒤로 돌아가 죄를 고백하고,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며,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잃어버린 세월까지 회복시키시는 분입니다.
끝을 생각하며 주님을 따르십시오 (18-19절)
예수님은 베드로가 늙어 손이 펴지고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려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그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지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 뒤에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편안하고 번영하는 길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죽는 길입니다. 번영 복음은 복음이 아니며, 우리는 무엇을 잃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 삶이 끝날 때 사람들이 우리 삶을 어떻게 기억할지 생각해 봅시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경주를 달리십시오 (20-23절)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요한을 사랑하시는 것을 보고 "그러면 이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가 올 때까지 살아 있기를 원해도 그것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각자가 맡은 경주가 있으니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는 시기와 쓴 뿌리를 낳고, 반대로 우월감과 교만을 낳습니다. 둘 다 사랑의 불을 꺼뜨립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눈을 고정하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달려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두려움 없이 살아가십시오
기도 중에 나온 찬양과 요한일서 말씀을 떠올리면,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따를 때 주님은 기쁨으로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며, 그 사랑은 우리 삶 속에 거하시겠다는 약속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두려움 없이 그분과 함께 걸어가기를 구해야 합니다.
Apply to Life
- 과거의 죄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받읍시다.
-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자신을 용서하며 자유를 누립시다.
- 무엇을 잃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갑시다.
-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예수님께 눈을 고정한 채 나에게 맡겨진 경주를 달립시다.
- 이번 한 해 사랑의 불을 다시 지피고, 하나님이 주실 더 큰 일을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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