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Life in Christ

2018.11.26P.Jonathan Kwon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그분과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났으니, 세상의 옛 방식을 벗고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고 그 삶을 실천하며 선포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맺은 정체성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사람은 위의 것을 구합니다 (1-4절)

골로새서 3장 1-4절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사람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말합니다. 1절과 2절은 거의 같은 말처럼 들리지만, '구하라'는 마음의 원하는 바와 추구를 가리키고 '생각을 두라'는 지식과 가치, 사랑까지 포함하는 마음 전체를 가리킵니다. 3절의 '너희는 죽었고'라는 말이 이 단락의 중심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은 옛 삶의 방식과 그것이 약속하던 구원과 성공, 인정을 향한 추구에서 떠났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고 그리스도 안,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으며, 세상이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이 실재입니다. 4절에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도 영광 가운데 그분과 함께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합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것은 시작일 뿐이며, 그 뒤로 평생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이어집니다. 사도행전 11장에서 안디옥의 믿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는데, 그 이유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고, 하나님을 더 알아 가는 제자였으며, 실제로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로만 믿는다고 고백하고 멈추는 사람이 아니라, 걸어가고 따르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의 삶은 실천으로 드러납니다 (5-10절)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났다는 것은 영적인 실재이지만, 그 실재는 실천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 다시 더러운 옷을 입는다면 목욕한 의미가 없듯이, 새 사람을 입은 그리스도인이 옛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간다면 그 변화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5절은 음행, 부정, 욕심, 악한 정욕, 탐심을 죽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마음의 동기가 행동으로 드러난 것이며 특히 자신과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이어지는 분노, 노여움, 악의, 훼방은 사람과의 수평적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옛 사람의 가치관은 상처를 받으면 떠나 버리고, 상처를 주어도 사과하거나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경주로 다시 돌려보내려고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과 동행하며 그분을 알게 하려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며 감사로 살아갑니다 (14-17절)

그리스도인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향해 점점 자라 가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평화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막힌 담을 허셨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깊고 풍성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5-17절은 감사를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의 사랑과 생명을 경험할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게 되며, 모든 상황에서 감사로 응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행해야 합니다.

Apply to Life

  •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로서 위의 것을 구하는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 품읍시다.
  • 옛 사람의 가치관을 벗고 음행, 탐심, 분노, 훼방을 끊어 냅시다.
  • 직장과 일터를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는 선교지로 여기고 성실히 삶으로 증거합시다.
  • 상처 준 관계를 돌아보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일을 실천합시다.
  •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평안으로 살아갑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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