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 (대상 16:23~36)
하나님은 창조주, 만물의 통치자, 영원한 구원자이시기에 하루를 염려가 아닌 찬양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찬양합니다.
온 땅이 찬양하는 세 가지 이유 (23-24절)
하루의 시작은 염려가 아니라 찬양이어야 합니다. 본문은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모셔온 뒤 하나님께 드린 감사 찬양시로, 시편 106편, 96편, 105편과 비슷한 내용이 섞여 있습니다. 23절은 온 땅아 여호와께 노래를 부르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을 널리 알리라고 말씀합니다. 찬양의 범위는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민족과 바다와 들판과 숲의 나무들까지 넓어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찬양할 이유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며, 영원토록 신실한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책임지십니다 (25-27절)
찬양은 특별한 날이나 좋은 일이 있을 때만 드리지 않고, 마음이 무거울 때도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날마다 드립니다. 우리 형편과 마음은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25-26절은 모든 신이 헛것이나 여호와는 하늘을 만드신 분이라고 선포합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들었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돈과 건강과 계획대로 풀리는 일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지만 하나님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나를 지켜 주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27절은 힘과 기쁨이 그분이 계신 곳에 있다고 말씀하니, 내 힘과 지혜와 경험으로 버티지 말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고 고백하십시오 (28-31절)
28절은 모든 민족에게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라고 말씀합니다. 영광과 능력은 원래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30절에는 하늘과 땅, 바다와 밭, 숲의 나무들이 나와 온 우주가 하나의 거대한 성가대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중심에 31절의 고백,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가 있습니다. 두려움은 모든 것을 내가 알고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생기고, 그래서 인생이 무겁습니다. 믿음은 상황을 내 뜻대로 바꾸는 능력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와 사람 때문에 무거운 마음과 앞날의 두려움을 이 새벽에 하나님께 맡깁시다. 내가 모든 것을 붙들지 않아도, 때로 몰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붙들고 계십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건지시는 구원자 (34-36절)
34절은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말씀합니다. 환경도 사람도 건강도 감정도 변합니다. 어제 감사했던 사람이 오늘은 섭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고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35절에서 다윗은 우리 구원자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길 잃은 사람을 찾아오시고, 넘어진 사람을 일으키시고, 상한 마음을 회복시키시고,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건져내십니다. 36절에서 다윗의 찬양은 절정에 이르고, 모든 백성이 한 목소리로 아멘 하며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
구원과 왕 되심을 삶으로 선포하십시오
이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아오셨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 죄를 대신하는 화목제물로 삼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찬양은 막연한 긍정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고백이며, 이 구원을 알리는 일은 이 땅에 머무는 동안만 할 수 있는 강력한 선포입니다. 또 예수님이 세상의 왕이시라는 것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죄의 종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 삼아 순종하는 의의 종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으니, 입술뿐 아니라 행동과 말과 성품이 주님께 굴복할 때 세상이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루를 염려가 아니라 찬양으로 시작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알립시다.
- 내 힘과 지혜와 경험으로 버티지 말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시다.
- 해결되지 않은 문제와 앞날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고 고백합시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구원을 세상에 알리며 복음을 전합시다.
- 입술의 고백뿐 아니라 행동과 말과 성품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며 순종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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