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하나님은 자기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고, 바울 자신의 간증과 엘리야의 남은 7천 명 이야기가 그 증거입니다. 교만과 불순종으로 복음을 거부한 이스라엘을 우리가 남은 자로서 기도하고 섬길 때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
구원에는 차별이 없으나 이스라엘은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10-21절)
로마서 10장은 구원에 유대인과 헬라인의 차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가장 먼저 믿어야 했던 이스라엘은 복음을 거부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몰라서 거부한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도 거부했습니다. 21절이 말하듯 그 이유는 교만과 불순종이었습니다. 오래 예수를 믿은 사람이 처음의 감격을 잃고 기득권과 종교적 업적에 기대어 행함으로 가려 하고 남을 가르치려 드는 모습도 같은 위험입니다. 이스라엘은 영적인 교만과 불순종으로 귀한 믿음을 잃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버리지 않으셨듯 이스라엘도 버리지 않으십니다 (1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스르고 복음을 거부했으니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느냐는 질문에 바울은 강하게 그렇지 않다고 답합니다. 첫 번째 증거는 바울 자신의 간증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사람이고 아브라함의 씨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그는 혈통으로 선택받았으나 예수를 핍박하는 데 누구보다 열심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를 붙드셔서 회개시키고 당신의 도구로 쓰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도 반드시 다시 찾으시고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엘리야가 외로울 때 하나님은 7천 명을 숨겨 두셨습니다 (2-4절)
두 번째 증거는 구약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아합 왕이 이세벨과 결혼하여 우상 숭배가 나라에 퍼졌고,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해 하늘에서 내린 불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이세벨의 핍박으로 엘리야는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며 혼자 남았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남겨 두셨다고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승리의 카드를 가지고 계시며, 이것이 교회 역사가 무너지지 않고 이어져 온 이유입니다.
남은 자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자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복음을 잃고 수천 년 동안 흩어져 고난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지키고 계십니다. 반면 이방인인 우리는 유대인들을 통해 복음을 받았으니 이스라엘이 우리에게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스라엘 땅에는 교회가 거의 없고 예수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가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선교사를 보내며 그들을 섬겨야 합니다. 특히 유대인들이 기독교에 갖는 감정을 이해하고 용서를 구하며 다가가야 합니다. 이방인 선교와 이스라엘 선교가 하나 될 때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
은혜로 시작한 신앙은 끝까지 은혜로 가야 합니다 (6-10절)
구원은 행위나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율법과 행위로 구원받으려 했던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가차없이 자르셨다면, 교회가 부흥했다고 교만해져 행위로 가려는 우리는 더욱 돌아봐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기득권을 주장하다 은혜와 사랑을 잃었던 것처럼, 우리 밥상이 복이 되지 못하고 올무와 덫이 되지 않도록 보는 눈과 듣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로 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시다.
-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섬기고 선교사를 보냅시다.
- 교만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은혜로 신앙을 지킵시다.
- 우리 가정과 민족의 회복과 통일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 북한 주민과 미전도 종족의 남은 자로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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