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소중한 까닭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18:10-14

하나님의 자녀는 연약해 보여도 천하보다 귀하며,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죄짓게 하지도 업신여기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듯 우리를 찾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연약한 자를 죄짓게 하는 것은 더 무서운 죄입니다 (6-10절)

예수님은 믿음이 연약한 소자를 실족하게 하지 말라고 엄하게 경고하셨습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죄를 짓게 하는 것이 더 무서운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교활하게 역사하며, 사람을 유혹해 죄짓게 하는 것이 마귀의 본질입니다. 믿음의 이름으로 사람을 억압하고 조정하는 일을 예수님은 무섭게 지적하셨습니다. 연약한 성도를 죄짓게 하지 않는 것만큼이나 그들을 업신여기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형제를 업신여기는 마음도 죄입니다 (22절)

죄짓지 않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죄짓지 않도록 돕는 것이 더 적극적인 일입니다. 업신여기는 죄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죄이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노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것도 심판받을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상처받았다고 다른 사람을 욕하고 비방하는 것도 결국 같은 죄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형제를 비판하고 정죄하지 말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비판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리로 가지 마십시오 (16-18절)

남을 비판하고 판단할 때 자칫하면 자기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며, 판단하고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로마서는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악으로 악을 갚지 말며,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 가르칩니다. 크리스천은 서로 더 친하거나 덜 친한 사람 없이 그리스도 안의 형제입니다. 비판자보다 격려자와 화해자가 되어야 하며, 사랑 없는 정의의 칼은 사람을 죽이고 파괴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천사의 보호를 받는 귀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귀한 첫째 이유로 천사의 보호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마다 그를 보호하는 천사가 있고, 그 천사는 항상 하나님의 얼굴 앞에 서 있습니다. 히브리서 1장 14절은 천사가 구원받은 백성을 보호하고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이라고 설명합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난 사도행전의 사건처럼, 천사는 위기에서 우리를 건지고 격려하며 사탄의 공격에서 지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성도에게도 천사를 보내 지키십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4-7절)

예수님은 백 마리 양 가운데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으러 가시는 목자의 비유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양적인 것이 아니라 질적인 사랑이며, 이익과 가치로 사람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양이 길을 잃은 것은 목자의 실수가 아니라 양의 실수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죄인인 채로 오라고 부르시며, 우리를 찾아가시고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찾으시고, 잔치를 베풀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소수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14절)

하나님의 자녀가 업신여김을 받아서는 안 되는 까닭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귀찮으면 쉽게 포기하지만, 하나님은 다수가 아니라 버려진 한 영혼에게 관심을 두십니다. 우리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우리도 그 한 사람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 마음이 선교의 이유이며, 한 영혼을 찾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 때문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연약한 성도를 믿음의 이름으로 억압하거나 조정하지 맙시다.
  • 형제를 업신여기거나 욕하고 비방하는 말을 멈춥시다.
  •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보다 격려하고 화해하는 사람이 됩시다.
  • 포기하고 싶은 한 영혼을 기억하고 끝까지 찾아갑시다.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는 선교에 참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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