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7) 믿음의 완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
믿음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것이며, 믿음의 시작과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
믿음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시는 은혜
믿음의 시작은 나로부터가 아니라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믿음은 지식이나 노력이나 이성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성령과 기적과 천국을 믿는 것도 우리가 다 따져서 확인한 결과가 아니라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적인 이성의 믿음만이 아니라 성령으로 부어지는 영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갖고 싶다면 깨달으려고 애쓰기보다 무릎 꿇고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그때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립니다.
믿음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믿음의 동기와 이유가 어떠하든지 믿음의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성적이고 세속적인 믿음과 크리스천의 참된 믿음의 차이입니다. 믿음의 뿌리도, 줄기도, 열매도, 목표와 방향도, 초점도, 완성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고난받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도 막연한 정의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받는 자를 뜻합니다. 믿음은 신념이나 적극적 사고나 내 결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 완성되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경주처럼 인내로 달리는 것이다 (1-2절)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경주에 비유합니다. 믿음은 개념을 설명하는 명사라기보다 믿으며 달려가는 행위를 뜻하는 동사에 가깝습니다. 인생은 짧은 단거리가 아니라 70년, 80년을 달리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곧 믿음의 선배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경주하는 사람은 무거운 죄와 얽매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오직 한 목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승리의 관건은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이며, 포기하거나 목표를 바꾸거나 편법을 쓰는 사람은 승리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의 목표이다 (2절)
믿음의 주이시며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바라본다는 것은 힐끗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관심과 시선과 마음을 고정하여 응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시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완전해지고 성숙해집니다. 예수님은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것은 고난을 참으신 것이며 체면을 버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 귀신 들린 자, 외로운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과 믿음이 화합해야 한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시거나 죄를 사하실 때 믿음으로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을지 말지, 미래를 긍정적으로 볼지 부정적으로 볼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절망적인 생각을 버리고 희망적으로 말하기 시작할 때 나부터 변하기 시작합니다. 말씀을 들어도 믿음과 화합하지 않으면 유익이 되지 않고 귓전을 스치는 소리가 됩니다. 믿음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십자가를 지고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삶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께 무릎 꿇고 믿음을 주십시오라고 겸허히 구합시다.
-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합시다.
- 무거운 죄와 얽매기 쉬운 나쁜 습관을 벗어버립시다.
- 믿음의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하고 그분을 응시합시다.
- 절망적인 생각을 버리고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말씀을 붙잡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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