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리더십과 은사개발_설교
평신도가 은사대로 움직이는 교회가 되려면 비전과 리더십이 먼저 세워져야 하며, 목회자는 평신도를 동역자로 인정하고 격려하며 은사를 발견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목사나 장로가 아니라 예수님과 성령님입니다.
비전이 있어야 사람이 움직인다
사람이 일을 시키면 기분이 나쁘지만 하나님이 맡기셨다고 느끼면 기쁘게 일하게 됩니다. 인간관계로 일하면 열심은 내어도 관계가 어려워질 때 상처를 받게 됩니다. 교회는 한 목사가 이끄는 곳이 아니라 비전이 이끄는 곳이어야 합니다. 비전이 살아 있으면 목사가 떠나도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전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을 끝까지 버티게 하는 힘이며, 노아와 아브라함처럼 인생 전체를 끌고 가는 큰 줄기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십은 그 비전을 이루려는 열정에서 생깁니다.
목회자는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워야 합니다
평신도는 목회자 한 사람보다 훨씬 많으므로 평신도가 목회자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일과 가정이 있어도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면 가정도 오히려 세워집니다. 반면 목사와 평신도를 나누어 평신도를 구경꾼으로 만들면 목사는 번아웃되고 평신도는 지쳐 서로를 비판하게 됩니다. 마르다가 일을 혼자 독점했기 때문에 지치고 섭섭해졌던 것처럼, 일을 나누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목회자는 평신도를 부하가 아니라 동역자로 인정하고, 격려하며, 은사를 발견하여 적절히 임무를 맡겨야 합니다.
은사대로 봉사할 때 교회가 살아난다
사람마다 은사가 다르며, 자기 은사에 맞는 일을 하면 창의력이 나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의 재직 훈련은 은사 점검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직책이 있다고 해서 은사가 있는 평신도를 막으면 조직은 냉기가 돌고 무기력해집니다. 골키퍼와 공격수처럼 각자 자기 포지션이 있으므로 은사에 따라 자리를 주어야 합니다. 봉사하는 사람을 위해 또 다른 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모델이 되는 장로와 떠날 줄 아는 헌신
평신도 사역의 가장 좋은 공부는 본보기입니다. 58세에 헌신해 일본에서 10~15명의 작은 교회를 5~6년 지킨 장로님, 대학 총장직으로 헌신한 과학자 장로님, 제주도로 가서 무료 진료를 한 치과 의사 집사님의 이야기가 그 예입니다. 교회에 오래 남으려는 마음은 자리를 만들려는 다툼을 낳지만, 떠날 마음을 가지면 화해자가 됩니다. 선교지로 나가는 평신도의 비율이 높은 것도 이런 비전의 결과입니다.
목사는 키를 잡고 평신도는 사역합니다
목사는 항공모함의 함장처럼 방향을 제시하고 키를 잡는 사람이며, 모든 일을 혼자 하려 하면 배가 뒤집힙니다. 목사만 하나님과 통한다거나 목사에게만 가야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평신도와 목회자가 환상적인 팀을 이룰 때 교회는 크든 작든 아름다운 일을 이룹니다. 이를 위해 행정을 다루는 시무당회와 별도로, 사역을 격려하고 평가하는 사역 당회도 필요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우리 각자가 받은 비전을 붙들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기쁨으로 감당합시다.
- 자기 은사를 점검하고, 그 은사에 맞는 자리에서 섬기는 일을 함께 찾아봅시다.
- 직책이나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떠날 때까지 충성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 혼자 일을 독점하지 말고 봉사하는 이들을 격려하며 서로 일을 나누어 짊어집시다.
- 목사와 평신도가 함께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임을 기억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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