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진정한 우정
진정한 친구는 변함없이 사랑하고 위급할 때 돕고 비밀을 나누는 관계이며, 이런 우정의 참 모범은 요나단과 다윗이고 궁극적으로는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시기와 분노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신앙의 친구를 세워 가야 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변함없이 사랑하고 서로 돕는 관계입니다
세상에는 친구가 많지만 어려울 때 곁에 있어 주고 보호해 주는 진짜 친구는 많지 않습니다. 잠언 17장 17절은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친구이며 위급할 때 서로 돕는 것이 형제라고 말합니다. 잠언 18장 24절도 가짜 친구는 해를 끼치지만 진짜 친구는 형제보다 더 깊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요나단은 부모의 정보다 더 깊은 친구의 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상 친구는 영원하지 않고 기껏해야 칠십 년 친구일 뿐이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천국까지 함께 갈 영원한 친구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다윗을 살리고 아버지와 화해시키려 애쓴 요나단 (1-7절)
사울이 다윗을 죽이라고 지시했을 때 요나단은 다윗을 크게 아꼈기에 그에게 몸을 숨기라고 귀띔해 주었습니다. 다음 날 요나단은 아버지에게 다윗이 아버지를 해친 적이 없고 골리앗을 죽이며 큰 승리를 가져왔음을 상기시켰고, 사울은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는 한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부자지간의 정보다 깊은 우정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회개는 순간에 그쳤습니다.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은 사람은 부분적으로 화해해도 다시 돌아간다는 점을 우리는 봅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 준 우정 (30-42절)
요나단은 다윗이 죽을 위험에 놓였음을 알고 그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사울은 요나단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다윗을 내놓으라고 했고, 분노한 나머지 아들에게 창을 던졌습니다. 요나단은 그 자리에서 아버지의 위협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다윗을 보호했습니다. 이어서 화살을 신호로 삼아 다윗에게 피신하라고 알려 주었고,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둘 사이와 자손들 사이에 영원히 계시리라고 맹세했습니다.
시기심이 사람을 무너뜨립니다 (5-12절)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지혜롭게 행하여 백성과 신하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백성이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노래하자 사울은 불쾌하여 심히 노했고 시기심에 사로잡혔습니다. 시기심과 분노가 가득해지자 악신이 그에게 임했고, 사울은 다윗에게 창을 던지는 정신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다윗을 두려워하게 된 사울은 점점 더 무너져 갔습니다. 불평과 원망과 시비가 많은 사람은 자기 삶에 구린 데가 있는 사람이며, 자기 문제는 자기가 고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우리를 붙드십니다
요나단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는 요한복음 15장 13절의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예수님은 친구는 명령에 순종하고 비밀이 없는 관계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의 생명을 우리 죄를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배신하고 멀리 가도 예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드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며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 사랑을 아는 사람은 어떤 처지에서도 외롭지 않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우리의 삶에 영원한 친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분을 바라봅시다.
- 시기와 질투의 마음을 내려놓고 남의 성취를 함께 기뻐하는 사람이 됩시다.
- 어려움 가운데 있는 신앙의 벗을 찾아가 기도하고 격려하며 곁에 있어 줍시다.
-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친구를 구역과 교회 안에서 세워 갑시다.
- 불평과 원망이 올라올 때 내 안의 문제를 먼저 돌아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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