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양육
Growing as a Worshipper (Psa. 95:1~2)
하나님은 크신 왕이시고 우리를 양으로 돌보시는 분이기에 마땅히 예배받으셔야 합니다. 예배는 그분을 아는 깊은 지식 위에서 기쁨과 감사로 드리고, 전인격으로 순종하며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받으실 만한 위대한 왕이십니다 (3-5절)
시편 95편은 하나님이 모든 신 위에 계신 크신 하나님이요 위대한 왕이시라고 말합니다. 땅의 깊은 곳도, 산의 높이도 그분의 손에 있고, 바다도 그분이 지으셨습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이처럼 만물보다 높고 지으신 분이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우상들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보다 크고 참된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깊은 지식 위에 서야 합니다 (7절)
시편 95:7은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이고 그분 손의 양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일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셔서 우리의 목자가 되신 분입니다. 뜨거운 체험만으로는 예배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복음의 진리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 깊은 예배가 나옵니다. 그 지식은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말씀에 순종할 때 자랍니다.
예배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삶의 드림으로 나타납니다 (1-2절)
시편 95:1-2은 노래하고 즐거이 외치자고 권합니다. 이는 감정 표현이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며 감사를 쌓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분의 사랑이 보이게 됩니다. 예배는 감정만이 아니라 지식과 의지까지 포함해야 합니다. 6절은 무릎 꿇고 엎드리라고 말씀하는데, 이는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인정하며 삶을 그분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우리가 그분의 것이며 그분을 섬기며 살겠다는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8-11절)
시편 95:8-11은 므리바와 맛사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광야의 백성은 시험하고 반역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예배 중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듣는 것과 순종하는 것은 히브리어에서 같은 말입니다. 마음이 열려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 예배는 예배당 밖의 삶에서도 계속됩니다.
예배는 흩어진 삶에서 복음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모일 때 교회이고, 세상으로 보내질 때도 여전히 교회입니다. 함께 예배하며 새롭게 되고 힘을 얻은 우리는, 주님이 보내시는 곳에서 순종하며 걸어갈 때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며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각자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복음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예배는 그렇게 삶에서 복음과 사랑, 정의와 평화로 흘러갑니다. 예배가 예배당 안에서 끝나지 않고 삶으로 이어질 때, 우리는 복음의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Apply to Life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씀과 기도로 더 깊이 알아갑시다.
-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분이 하신 일들을 하나씩 세어 봅시다.
-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앞에 삶을 드리고 그분을 섬기기로 결단합시다.
- 예배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에 마음을 열고 순종합시다.
- 우리가 머무는 일터와 가정에서도 예배자로 살아가며 그분의 빛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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