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믿음에는 영적증거가 필요합니다
믿음은 현실이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며, 그 믿음은 말씀의 증거와 성령의 증거라는 영적이고 내적인 증거로 든든해집니다.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불가능한 현실에서도 약속을 붙잡읍시다
믿음이 없을 때 사람은 인간적인 생각을 하고, 인간적인 생각에 빠지면 불안에 빠집니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자녀를 낳을 수 없는 육체의 조건이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몸에서 나는 자녀를 약속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약속은 있습니다. 약속과 현실의 불가능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던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하늘의 별을 보게 하셨고, 아브라함은 감동을 받고 인간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이 순간이 아브라함이 거듭난 순간이었습니다.
행위보다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6절)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영웅적인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우리는 헌금, 봉사, 새벽기도 같은 행위로 믿음을 증거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행위보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바라보는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증거가 없어도 약속을 믿고 받아들이면 그것이 의가 됩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이십니다 (7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기가 누구인지 확고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기초이시며 시작이십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자녀 삼으시고 오늘 교회까지 오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시작이 하나님이셨다면 끝도 하나님이 마무리하실 것을 믿읍시다.
믿음에는 영적이고 내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8절)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증거를 보여 달라고 구했습니다. 믿음은 증거 없이 믿는 것이지만 동시에 믿음에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외형적이고 물질적인 증거가 아니라 영적이고 내적인 증거입니다. 순교자들이 고통 속에서도 그 길을 간 것은 그 안에 내적인 증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내적인 증거가 있을 때 캄캄해도 걸어가고, 미래가 닫혀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영적인 증거에는 말씀의 증거와 성령의 증거 두 가지가 있으며, 이 두 가지가 있을 때 죽어도, 병들어도, 망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음은 순종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9-12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3년 된 짐승들을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제사가 아니라 고대 계약의 방식으로 하나님이 인간과 계약서를 쓰시겠다는 뜻입니다. 짐승을 쪼개 시체를 양옆에 놓고 계약 당사자가 그 사이를 지나는 방식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고, 믿음은 순종입니다. 하루 종일 솔개를 쫓으며 기다렸지만 하나님은 바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인내인 것처럼 믿음은 기다리는 것이며, 기다릴 수 없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미래를 보여 주십니다 (13-16절)
아브라함이 깊이 잠든 중에 환상이 임했습니다. 그의 자손이 이방에서 나그네로 살며 종살이를 하다가 큰 재물을 이끌고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다는 환상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직 자녀가 하나도 없었지만 하나님은 이 미래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전부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읍시다.
- 행위로 믿음을 증명하려 하기보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읍시다.
- 말씀의 증거와 성령의 증거를 구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세워 갑시다.
- 응답이 더디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기다립시다.
-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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