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이브
하와는 남자에게서 취해진 여자로, 하나님이 지으신 남편의 돕는 배필이며 남편과 한 몸을 이루는 파트너다. 그러나 그녀는 교활한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지었고, 그 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구원 약속이 시작되었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취해진 존재이다
히브리어에서 여자를 이슈라고 부르는 것은 남자에게서 취함을 받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 없이는 존재할 수 없고, 남자 역시 여자 없이는 온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여성은 자신이 남자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을, 모든 남성은 자신에게서 여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이 관계를 알 때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와는 창조된 최초의 여자이다 (21-22절)
하와는 출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지음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장 21절의 '갈비대'는 히브리어 첼라를 옮긴 말인데, 구약에서 35번 쓰인 이 단어의 대부분은 '곁' 또는 '옆'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곁에서 하와를 지으셨으므로 여자는 남자의 머리도 발도 아닌 곁에 있는 동반자입니다. 아담이 그녀를 보고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고백한 것은 두 사람이 한 몸임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여자의 후손을 통해 시작되었다 (15절)
인간이 타락했을 때 하나님은 심판과 저주를 선포하셨지만, 그 가운데서 구원의 복음을 처음 계시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이 약속 때문에 하와의 이름은 '생명'이라는 뜻을 가지며 '모든 산자의 어머니'로 불립니다. 하와는 죄의 자리에서도 장차 오실 구원자의 길을 여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유혹에 넘어간 하와와 그 과정 (1-7절)
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흐려 질문하며 의심을 심었고, 하와는 말씀에 없는 '만지지도 말라'를 덧붙여 하나님을 잔인하게 만들었습니다. 뱀이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정반대로 말하자, 하와는 나무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다고 여기며 생각 속에서 죄를 키웠습니다. 죄는 생각에서 시작해 의지를 지배하고 행동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의 문을 열지 않도록 말씀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는 숨었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 책임을 다른 이에게 돌렸습니다.
말씀을 지키고 책임지는 삶이 구원의 길이다
교활함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성품이며, 진실하고 충성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죄를 지은 뒤 변명하는 사람은 기쁨을 잃지만, 책임을 지는 사람은 주 앞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남편은 영적 권위를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하며, 부부는 헤어지지 않도록 성서적인 결혼관을 지녀야 합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세우신 신성한 제도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지으신 남녀의 동반자 관계를 존중하며 부부가 서로를 파트너로 세웁시다.
- 생각 속에 들어오는 유혹을 말씀으로 분별하고 시작부터 막아냅시다.
- 죄를 지었을 때 변명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책임지는 태도를 가집시다.
-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정직하게 붙들고 살아갑시다.
- 주님이 내 안에서 사시도록 순종하며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