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고넬료에게 나타난 환상
복음은 예루살렘에 머물 수 없고 틈만 있으면 흘러가듯 이방인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은 경건하고 기도하며 구제하는 한 사람을 통해 그 문을 여셨고, 우리를 통해서도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은 머물지 않고 흘러간다
하나님의 복음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 수 없었습니다. 생명과 빛과 물이 틈만 생기면 흘러가듯, 복음도 틈만 있으면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이 사건을 세 번이나 반복해서 기록할 만큼 이 일은 크고 중요합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이미 복음이 세계로 퍼질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는 천하 각국에서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과 유대교 입교자들의 이름이 자세히 나옵니다. 이는 복음이 지중해 연안 일대에 이미 확산되고 있었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복음은 온누리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연약하고 병든 교회를 치유할 책임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경건한 한 사람을 통해 열리는 이방의 문 (1-4절)
하나님은 고넬료라는 경건하고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 이방인 세계의 문을 여셨습니다. 고넬료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고, 군인으로서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고, 온 집이 함께 하나님을 섬길 만큼 아내와 자녀와 종에게까지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는 구제를 많이 했으며 정해진 시간에 항상 기도했습니다. 기도 속에 있던 그에게 하나님은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다 (4-6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특별히 기도와 구제를 하는 사람을 기억하십니다.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가 상달하여 하나님이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헷갈리지 않고 분명하며 구체적입니다. 성경 말씀은 기록되어 있어 언제든지 다시 찾을 수 있는 기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구원을 얻으며, 선행이나 산속에서 도를 닦는 수행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인간으로 보내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준비하시고 응답을 이미 만드신다 (9-19절)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환상을 주신 것처럼 베드로에게도 환상을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의심하고 있었지만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회심시키실 때 아나니아를 미리 준비하셨고, 에티오피아 내시에게는 빌립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일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뒤 응답을 이미 만들어 두시고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의 일이라 느껴질 때 의심하지 않고 불가능해 보여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복음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의 뜻
오늘 본문 전체의 요점은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주신 환상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달되도록 문을 여시는 하나님의 깊은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문을 열 수 없지만, 성령께서 임하시면 하나님이 문을 여십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면 사람이 닫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기도와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복음이 흘러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납시다.
- 구제는 넉넉할 때만이 아니라 냉수 한 그릇이라도 나누는 마음으로 실천합시다.
-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도록 힘씁시다.
- 하나님의 일이라면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 우리의 삶과 직장, 꿈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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