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동방 박사로부터 경배받으신 에수그리스도
예수님은 헤롯 왕이 통치하던 어두운 시대에 태어나셨지만, 가장 낮은 곳에 오신 주님은 목자와 동방 박사에게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만나려는 태도로 헌신과 예물과 순종을 드리는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어두운 시대에 오신 주님 (1절)
예수님은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베들레헴은 이름 그대로 떡집이라는 뜻이며, 다윗의 고향이자 메시아가 태어날 것이라는 미가서 5장 2절의 약속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때는 두 얼굴을 가진 폭군 헤롯 왕의 시대였습니다. 세상 왕을 대표하는 헤롯과 우주의 참된 왕이신 예수님이 같은 시대에 함께 계셨다는 것은 역설입니다. 사람들은 시대를 탓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에 두신 뜻이 있으시니 시대를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관심과 적의 사이에서 드러난 반응
예수님의 탄생 앞에서 세 종류의 사람이 반응했습니다. 첫째는 헤롯 왕처럼 겉으로는 환영하나 속으로는 적의를 품은 반응입니다. 둘째는 제사장과 서기관처럼 종교적 습관에 젖어 흥분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반응한 모습입니다. 가장 무서운 신앙의 태도는 무관심이며, 예수 오래 믿은 것을 자랑하기보다 예수를 만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셋째는 먼 길을 생명을 바쳐 찾아온 동방 박사들의 감격과 기쁨의 경배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는 생명 건 태도 (2절)
동방 박사들은 별 하나를 보고 죽을 고생을 하며 먼 길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경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배는 하나의 종교의식이 아니라 생명을 바쳐 하나님을 만나는 결단이요 헌신입니다. 설교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로 하나님을 만나러 오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는 강렬한 욕구가 없으면 하나님이 멀게 느껴집니다.
정성 어린 예물을 드리는 예배
동방 박사들은 보배합 속에 가장 귀히 여기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준비해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황금은 왕이심을, 유향은 신성을, 몰약은 죽음을 장사하는 인성을 보여주는 예물입니다. 시편 51편과 로마서 12장은 상한 심령과 산 제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헌금은 액수보다 그 안에 기도와 감격과 기쁨이 있느냐가 중요하며, 예물이 있는 곳에 참된 예배가 있습니다.
꿈의 지시대로 순종하는 예배 (12절)
동방 박사들은 꿈에서 지시를 받아 헤롯에게 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갔습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고, 예배는 순종으로 표현되고 순종으로 완성됩니다. 자기 식대로 믿으려는 사람은 여러 사람과 부딪히지만, 순종하기로 결심한 사람에게는 평화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결론은 인격에 순종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타납니다. 헌신, 예물, 순종이 없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아니며, 빈 마음으로 나올지라도 참된 예배는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태도로 예배에 나옵시다.
- 오래 믿은 훈장보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자랑합시다.
- 돈의 많고 적음보다 눈물과 감격이 담긴 예물을 드립시다.
- 자기 식의 신앙을 내려놓고 주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합시다.
- 시대를 탓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이 시대에 두신 뜻을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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