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시 : 꿈나누기_설교

2010.09.17

하나님께 받은 꿈은 나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나눌 때 더 커집니다. 나눔은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명확한 비전과 사랑의 열정, 넘치는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서 가능합니다.

상처가 치유되어야 나눌 수 있습니다

내 안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로는 나눔이 걸림돌이 됩니다. 상처가 깊을수록 사람은 그것을 꽁꽁 가두고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그 상처는 부모, 환경, 사회, 제도에서 받은 것일 수 있습니다.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붙잡고 있으니 과거를 땅에 묻고 절단해야 합니다. 치료의 순서는 상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순간 상처는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아들이듯,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하나님께 만져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명확한 비전이 있어야 남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나눔은 명확한 꿈과 비전에서 시작됩니다. 확신 없는 것을 남에게 설득할 수 없고, 혼돈스러운 것을 확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 땅 속에서는 하늘을 볼 수 없듯이, 독수리처럼 날아올라야 멀리 볼 수 있고 멀리 봐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비전은 보는 것이며 끝없는 상상력과 창의력에서 나옵니다. 무엇이 싫어서 반대하며 사는 사람은 방황에 머물지만, 나눔은 비전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세상에 왔다는 고백이 인생의 방향을 세워 줍니다.

열정과 사랑이 나눔의 동력입니다

나눔에는 열정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열정 없는 이론과 행동 없는 이론은 뜬구름에 불과하며,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한 열정이냐입니다. 낚시나 도박, 밤새 술 먹는 열정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월급이 인생을 결정하도록 두면 사람은 비참해지고, 진급이나 후배의 앞섬 때문에 표정이 달라져서도 안 됩니다. 돈과 이념은 하나님을 대신하려 하지만 행복의 궁극적 가치는 인격과 사랑이며, 죽어가면서도 열정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위대합니다.

차고 넘치는 능력으로 남을 채웁니다

나눔은 능력에서 나옵니다. 가난한 사람이 다른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없고, 무식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무식함을 도울 수 없듯이 돕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돈이나 권력 같은 세상의 능력도 있지만, 더 위대한 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입니다. 성경에 내 잔이 넘친다는 표현이 있듯이, 잔이 간신히 차서는 남을 채울 수 없으니 차고 넘쳐야 합니다. 흘러넘쳐서 마음 상한 자와 소외된 자를 채워 줄 수 있을 때 그것이 놀라운 일이 됩니다.

함께 세워 가는 사람이 희망입니다

나눔은 함께하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며 이끌어 주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교육에 희망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주체는 권력을 가진 기관이 아니라 교사들이며, 학생은 지나가도 교사는 그 자리에 영혼이 남습니다. 앤 설리번 선생님이 희망을 잃은 소녀의 가슴을 열어 주었듯이, 한 사람의 손과 가슴이 한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은 마술의 손이고 입은 축복의 입이 될 수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내 안의 상처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만져 주시기를 구합시다.
  •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세웁시다.
  • 월급과 직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섬깁시다.
  • 하나님과 동행하며 내 잔이 차고 넘치도록 삶을 채워 갑시다.
  •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는 친구가 되어 함께 교회 공동체를 세워 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Acts2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