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

2010.09.17하용조요한계시록 4:3-6

요한계시록 4장의 열린 하늘과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통치와 영광을 보여주며, 구원받은 모든 백성은 그 보좌 곁에 함께 앉을 영광스러운 미래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를 드리고 삶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열린 문 너머 하나님의 보좌를 보십시오

사도 요한은 하늘에 열린 문을 보았고,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문을 통과하자 하늘에 보좌가 있었고, 그 위에 하나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은 보좌의 주인이며 통치권을 가지셨다는 뜻입니다. 설교자는 벽옥과 홍보석, 녹보석 같은 표현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와 완전하심을 보여주려는 것이며, 인간의 언어로는 그 실체를 다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사람은 죽은 자처럼 쓰러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구원받은 백성이 보좌 곁에 앉습니다

보좌 주위의 이십사 장로는 구약의 열두 지파와 신약의 열두 사도를 대표하며, 곧 하나님의 구원받은 모든 백성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흰옷을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습니다. 흰옷은 승리와 거룩과 순결을 뜻하고, 면류관은 믿음의 경주에서 얻는 승리의 상징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8절과 요한계시록 3장 21절에서도 이기는 자가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에 앉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라 끝까지 승리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동참하는 영광스러운 미래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알립니다

보좌에서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심판이 임할 때 나타나는 징조입니다. 설교자는 출애굽기 19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있었던 것을 예로 듭니다. 요한계시록 8장 5절, 11장 19절, 16장 18절에서도 같은 현상이 하나님의 심판 직전에 나타납니다. 요한이 본 이런 현상은 앞으로 땅에 임할 대환란과 하나님의 진노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눈이 가득한 생물과 보좌의 빛나는 영광

보좌 앞에는 수정 같은 유리바다가 펼쳐져 있고, 일곱 등불은 완전한 성령을 가리킵니다. 네 생물은 에스겔 1장에 나오는 생물과 같으며, 앞뒤와 전체에 눈이 가득하여 숨길 것이 전혀 없는 하나님의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그 생물은 속도 없이 번개같이 움직이고 방향 없이 돌이키지 않고 행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즉시 움직이는 역사를 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림자도 숨을 곳도 없으며, 그분은 인격적이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는 일입니다

설교자는 이 장을 공부하지 않으면 예배의 참뜻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선 것처럼, 진정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현존 앞에 있는 축복과 흥분이 생깁니다. 예배를 드리고도 삶이 변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위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배하고, 그 예배로 삶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선 자로서 예배의 본질을 붙들고 영과 진리로 예배합시다.
  • 욕심과 분노와 시기와 경쟁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을 행합시다.
  • 모든 것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숨길 것 없이 우리의 생각과 삶을 돌아봅시다.
  • 믿음의 경주에서 끝까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승리의 면류관을 바라봅시다.
  • 사람을 만나고 말할 때 영광스러운 보좌 앞에 서 있는 자임을 기억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