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

2010.09.17하용조요한계시록 2:18-29

순결한 믿음이 참된 힘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많은 선행을 했으나 이세벨의 우상숭배를 받아들였고, 주님은 마음을 살피시며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이기는 자에게 새벽별을 약속하십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열심과 선행 속에 이세벨을 받아들였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는 부흥과 헌신, 사랑과 믿음, 인내와 섬김이 있었고 처음보다 나중 행위가 더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자칭 이세벨의 선지자라는 여자의 교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세벨은 구약에서 아합 왕을 움직여 백성을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이끌었고, 엘리야를 위협할 만큼 독한 여자였습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저버린 것은 아니었지만 영적으로 타락하고 혼합된 상태였습니다. 아무리 열심이 많아도 신앙의 순결을 잃으면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순결은 힘입니다.

불꽃 같은 눈은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이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눈이 불꽃 같으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불꽃 같은 눈은 모든 것을 통찰하시고, 우리가 숨기고 잠가 둔 마음의 깊은 곳까지 꿰뚫어 보시는 그리스도의 전지하심을 뜻합니다. 신명기 4장 24절은 하나님이 소멸하는 불이시며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예레미야 17장 10절은 주님이 마음을 살펴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헌금과 헌신과 봉사와 열심도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빛난 주석 같은 발은 심판과 승리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발은 깨끗이 닦여 광채가 나는 청동, 곧 녹슬지 않는 주석에 비유되었습니다. 이 땅에 오셨을 때의 발은 못 박히고 피 흘리신 발이었지만, 다시 오실 때의 발은 모든 악의 세력을 짓밟으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과 승리의 발입니다. 마태복음 22장 44절에서 원수를 발 아래 둔다는 말씀은 마귀를 발로 밟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발은 심판과 승리를 상징합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만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이 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가장 큰 죄는 죄 자체보다 회개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기회를 주셨음에도 회개하지 않아 책망을 받았습니다. 행음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은 자신이 병들고, 그와 함께 동참한 사람은 환란에 빠지며, 그 자녀들은 죽음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가 주어졌습니다. 우리 시대는 그럭저럭 넘어가더라도 다음 세대가 걱정이며, 이를 막을 길은 신앙밖에 없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철장 권세와 새벽별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이기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권세는 질그릇을 깨뜨리는 철장 권세입니다. 그뿐 아니라 새벽별을 주겠다고 하셨고,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서 예수님 자신이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주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셔서 그분이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죄를 지은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회개하지 않는 것이니, 돌이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새벽별과 권세를 허락하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불꽃 같은 눈으로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의 열심이 순결한 믿음에서 나오는지 돌아봅시다.
  • 우리 안에 숨겨 둔 우상과 세속의 영역을 찾아내어 하나님 앞에 회개합시다.
  • 하나님이 주신 회개의 기회를 미루지 말고 지금 돌이킵시다.
  •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해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신앙을 지킵시다.
  • 끝까지 믿음을 굳게 지켜 이기는 자가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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