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
변화산에서 드러난 예수님은 역사의 심판주이시며 성령으로 지금도 만나지는 참 메시아이시니, 그분을 참으로 만난 사람은 십자가가 기다리는 현실로 내려가 살아야 합니다.
변화산에서 드러난 영광의 예수님을 보라 (1-2절)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깊은 산에 올라 기도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의 얼굴은 해같이 빛났고 옷은 빛처럼 희게 빛났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곁에 나타나 대화를 나누었고, 빛난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제자들은 땅에 엎드려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거룩을 가까이 경험할 때 사람은 그렇게 충격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그들 곁에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무에게나 믿어지는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산에서 내려가는 길에 본 것을 부활 전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는 참 메시아가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인격과 지성을 갖추고 세상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예수를 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우리의 똑똑함이나 선함 때문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신비이며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말씀처럼,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만나지고 믿어집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가운데 계신다 (35-40절)
주님은 배고픈 자, 목마른 자, 나그네,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에게 한 것이 곧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인들은 언제 그랬는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그 작은 자들 속에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믿음 있는 자만이 지금 여기 임재하신 예수님을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역사적인 한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지금도 살아 계신 분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만나진다 (2-4,21,32-38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며 기적을 보았지만 그분을 온전히 알지 못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순절에 성령으로 120명의 성도에게 임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증언했고, 듣는 사람들은 가슴을 치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죄가 생각나고 눈물이 나며 회개가 일어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임재하시는 부활의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도 만나져야 합니다.
높은 산의 체험은 십자가의 현실로 내려가게 한다 (22-23절)
예수님은 높은 산에 머물지 않으시고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였습니다. 거룩한 체험을 했다면 우리도 골프장이 아니라 가난하고 병들고 냄새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 뒤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으니, 그 영광을 믿기에 우리는 남이 가지 않는 곳에 기쁘게 나아갑니다.
삶에 적용하기
- 높은 산에서 받은 은혜에 머물지 말고 가난하고 병든 이웃이 있는 현실의 자리로 내려갑시다.
-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가난한 곳, 병든 곳, 감옥을 찾아가 예수님을 만납시다.
-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며 따릅시다.
- 작은 자 한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예수님을 참 메시아로 날마다 만나기를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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