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인터넷의 파워와 영향력_설교
인터넷은 다양성, 개인주의, 속도라는 가치로 삶 전체를 바꾸고 있으며, 그 공간을 복음으로 채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합니다. 기술 자체보다 그 위에 담기는 내용과 사람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인터넷은 삶의 모든 환경을 압축한 새로운 공간입니다
인터넷 사이버 공간 안에는 학교, 게임방, 시장, 신문, 라디오, TV 같은 삶의 모든 환경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이 새로운 세상의 가치는 다양성, 개인주의, 스피드라는 세 단어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시대는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지혜롭게 사용한다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 매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급변하는 디지털 흐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번 말씀에서는 디지털의 의미와 인터넷이 가져온 변화를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디지털의 힘은 정보를 숫자로 바꾸어 질을 높이고 값을 낮추는 데 있습니다
디지털은 소리, 사진, 영상 같은 정보를 숫자로 표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수치화된 정보는 컴퓨터가 찾고 처리할 수 있게 되며, 변질되면 그 부분을 찾아 고칠 수 있어서 CD나 디지털 TV는 아무리 틀어도 음질과 화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방송하면 누구나 천만 원, 이천만 원으로 방송국을 세울 수 있어서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디지털은 정보의 질을 높이고 값을 낮추는 기술입니다.
인터넷은 미디어의 방향을 바꾸고 사람들을 한곳으로 모읍니다
공기, 종이, 전파에 이어 이제는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했고, 그중 가장 강력한 것이 인터넷입니다. 과거의 미디어는 일방향이었지만, 인터넷은 모든 사람이 참여해 만드는 쌍방향 미디어입니다. 사람들이 몰릴수록 더 몰리는 네트워크 효과가 나타나고, 다른 서비스들도 인터넷 위로 흡수됩니다. 나이 든 세대도 점차 생활 속에서 인터넷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회에도 새로운 땅끝을 보여줍니다.
디자인과 콘텐츠가 전하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것은 전달하는 매개체일 뿐이고, 그 위에 담긴 내용물이 충실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과거의 디자인은 껍데기를 만드는 일이었지만, 지금의 디자인은 정보를 엮어 쉽게 이해하도록 전하는 알맹이를 만드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게 하려면 재미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쌓아온 충실한 사역이 있어야 온라인을 통해 내용물이 힘 있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그 땅끝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인터넷은 돈벌이의 도구이기 전에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는 음란물과 같은 어두운 흐름이 많지만, 그리스도인의 사이트와 운동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김진욱 사장은 그 영역을 주님의 왕국을 세우는 자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모든 재물과 일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기도로 하나님께 맡길 때 길이 열린다는 고백도 나누어졌습니다. 테크놀로지는 공포도 경배의 대상도 아니며, 복음의 깃발을 들고 나아갈 또 하나의 땅끝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인터넷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삼고 사이버 공간의 땅끝에 나아갑시다.
- 지혜롭게 기술을 사용하고 그 안의 내용과 가치를 돌아봅시다.
- 교회의 사역과 콘텐츠를 충실히 쌓아 온라인에서도 복음이 힘 있게 전해지도록 준비합시다.
- 일과 재물을 주님의 것으로 여기고 기도로 하나님께 맡깁시다.
-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데 관심을 가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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