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빼앗길 수 없는 부르심 (롬 8:28)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존재이며, 사단이 빼앗을 수 없는 그 부르심 안에서 삶의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28절)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천국의 영생으로 이끌어 주셨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그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그분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단이 우리의 소중한 것을 빼앗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놓으려 할 때,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9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그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 따른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주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포기하고 가까운 이가 우리를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거룩한 뜻을 가지고 부르고 계십니다. 부르심이 우리의 행위에 달려 있었다면 우리는 좌절하고 부끄러워했겠지만, 그것이 은혜이기에 우리는 소망을 가집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셔서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28절)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끄러움 때문에 우리를 미워하지 않으십니다. 28절의 '모든 것'은 신중하게 쓰인 말로,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형통과 좌절, 건강과 질병, 생명과 죽음, 감당할 수 있는 시험과 감당할 수 없는 시험, 원하는 삶과 원하지 않는 삶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함께 일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햇빛만 내리는 동산은 사막이 되고, 보리와 밀도 겨울을 지나야 열매를 맺듯이, 매서운 시련도 우리를 더 강하고 풍성한 열매로 이끄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깨닫기 전에 먼저 우리를 아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녀입니다 (4-5절)
에베소서 1장 4-5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도 전부터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가지셨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양자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이자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낙심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십자수는 뒷면이 얽히고 설켜 있어도 앞면을 돌아보면 아름다운 무늬가 드러납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불행과 실패와 좌절과 질병과 죽음과 행복까지도 하나님이 이루고 계십니다. 내 인생의 해석 기준을 나 자신이나 남과의 비교에 두면 우리는 낙심하고 불안해지지만, 하나님이 나를 빚으시는 토기장이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할 때 삶은 소중하고 아름다워집니다. 꽃들에게 희망의 애벌레처럼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돌아보아야 하며, 우리 안에 감춰진 나비와 같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꿈과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사단에게 빼앗길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우리의 삶이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기억하며,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다시 서십시다.
- 삶의 기쁨과 시련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손길로 받아들입시다.
-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나의 삶을 해석하고 이해합시다.
- 내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하나님이 부르신 그 부르심을 잊지 않고 한 주간도 전진해 나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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