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회개를 촉구함
회개는 회복과 구원의 필수 전제이며, 그 회개는 내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은혜로 돌이킨 사람에게는 공의와 정의, 안식, 그리고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따라옵니다.
회개 없는 회복과 구원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절망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조건 없이 회복과 구원을 베푸셨지만, 그 회복에는 반드시 회개가 전제됩니다. 회개는 자기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고 깨닫는 것이며, 방향을 바꾸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결정적인 행동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돌아온 탕자도 가장 비참한 자리에서 잘못을 깨닫고 돌이켜 아버지께 돌아갔습니다. 회개의 뿌리 없이 이루어지는 구원과 축복은 시들고 사라지는 나무와 같습니다.
은혜로 돌이킨 회개가 율법의 함정을 피합니다
회개를 내 노력으로 이루면 교만해지고 율법적이 되어, 회개할수록 오히려 오만해지는 함정에 빠집니다. 참된 회개는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은혜이며, 은혜의 회개를 한 사람은 겸손해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이사야 55장 1절에서 목마른 사람들이 값없이 와서 공짜로 먹으라는 말씀이 바로 은혜입니다. 믿음과 성령과 회개는 모두 선물이어서 억지로 눈물을 짜내거나 믿음을 만들려 해도 되지 않고, 하나님이 부어 주실 때 임합니다. 예수를 믿는 순간 하나님의 믿음과 회개와 성령이 우리 안에 접속됩니다.
회개의 열매는 공의와 정의의 삶입니다
진정한 회개에는 반드시 열매와 변화가 따르지만, 변화를 바라며 회개를 수단으로 삼으면 자기 자랑과 자기 의가 되어 독이 됩니다. 이사야 56장 1절은 공의를 지키고 정의를 행하라고 말씀하며, 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울 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사람이 정의를 외치며 소리만 높이면 공허하며, 개혁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들어오면 사람은 남을 때리거나 상처 입히지 않게 됩니다. 56장 2절은 이것을 행하며 안식일을 지키고 손으로 어떤 악한 일도 행하지 않는 사람이 복되다고 말씀합니다.
안식은 날짜가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은혜로 지키면 기쁨과 축복이 되지만, 의무로 억지로 지키면 노예처럼 지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형식적으로 제사하고 예배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 포로로 보내셨고, 형식에 머무는 신앙은 심판의 자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6장 3절에서 5절은 이방인이든 고자든 안식일을 지키면 차별 없이 축복하시며, 자녀보다 더 좋은 영원한 이름과 기념비를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을 분명히 하는 일입니다. 십일조 역시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운 경제생활의 기본 원칙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모든 민족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쫓겨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거기서 더 나아가 많은 이방인까지 모으려 하십니다. 56장 8절이 보여 주는 하나님의 꿈은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이방인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난 사람은 부모와 자녀와 가족이 예수를 믿지 않을 때 영적으로 고통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북한 주민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이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옵니다. 성령께서 이 마음을 주실 때 사람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시간과 물질을 드리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은혜로 주시는 회개를 구하며 내 노력보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립시다
- 안식일을 하나님 중심으로 거룩하게 지키며 정성껏 예배에 나아갑시다
- 십일조와 헌금을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원칙으로 감사히 드립시다
- 말씀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삽시다
-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 북한과 열방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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