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이된 이스라엘,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2010.09.17하용조이사야 42:18-25,43:1-7"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듣지 못하고 영적으로 눈멀고 귀먹은 채 떠나갔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이름으로 부르시고 보배롭다 하시며 물과 불 가운데서도 지키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것이요 그분의 종임을 믿고 그 부르심에 응답합시다.

영적으로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 이스라엘

이사야 42장 18-19절은 귀먹고 눈먼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그토록 사랑하시고 말씀하시고 보여 주셨지만, 그들은 말씀을 빨리 깨닫지 못하고 거절하며 방황하고 우상을 섬기며 멀리 떠나갔습니다. 자식이 부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 부모의 마음이 복통이 터지듯 아프듯이,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지금 결단해야 할 때 결단하지 못하고, 가야 할 때 가지 않고, 일어서야 할 때 일어서지 않는 영적 소경과 귀먹은 자들이 우리 주변에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우리를 안타까워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종으로 부르신 자들을 쓰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종을 택하시고 기뻐하시며 성령을 부어 주시고 이방에 공의를 베푸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종이면서도 그 부르심을 듣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선교사로, 어떤 이는 목사로, 어떤 이는 직업인으로 부르십니다. 설교에서는 90% 이상의 사람이 직업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부르심이 분명하다면 망설이더라도 그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직업과 가정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종과 사자로 쓰기를 원하십니다.

고난 속에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이사야 42장 20-25절은 이스라엘이 노략을 당하고 탈취를 당하며 옥에 갇히는 고난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우연이 없고 실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해되지 않는 일도 천국에 가면 해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6.25와 일제 강점기, 보릿고개와 IMF도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가운데 있었습니다. 문제의 해답은 여러 가지가 아니라 하나이며, 그것을 붙잡으면 모든 것이 풀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월을 낭비하고 눈물과 병을 얻게 됩니다. 한국에 들어온 초기 선교사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이 땅에서 평생을 살았고, 그로 인해 한국 사회가 변했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 보배롭고 존귀한 자

이사야 43장 1-4절에서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막연히 부르신 것이 아니라 이름을 불러 부르셨기에, 그 이름은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습니다. 물 가운데서 지날 때에도 함께하시고, 불 가운데서 행할 때에도 타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물도 불도 병도 세상의 그 무엇도 그 부르심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내 위치나 직업, 나이, 결혼 여부가 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좋은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에 당신은 보배롭고 존귀한 자입니다.

흩어진 자를 모으시고 나를 위해 지으신 백성

이사야 43장 5-7절에서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하십니다. 동서남북 어디에 흩어져 있든 하나님은 자녀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하나님은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 소리까지 들으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우리를 사랑하고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영광스러운 삶을 위해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요 사역자입니다. 이 사랑을 깨닫고 귀와 눈을 열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열고 영적으로 눈을 떠 봅시다.
  •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임을 기억하며 기도로 부르심을 돌아봅시다.
  • 내 위치나 직업이 나를 결정하지 않음을 믿고 어느 자리에서든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갑시다.
  •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고 그 해답이신 하나님을 붙잡읍시다.
  • 내 시간과 재물과 은사를 주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위해 평생 쓰임받기를 결단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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