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갈릴리 사역의 인기 절정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셨습니다. 자기가 왜 세상에 왔는지,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분명히 아셨기에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자기를 벗어나 삶의 목표를 하나님께 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인기보다 목적을 붙드신 예수님
예수님은 자기가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고 죽으며 제3일에 살아나리라고 제자들에게 세 번째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잊었고, 베드로는 오히려 십자가를 막으려 하다가 사탄이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기적과 놀라운 역사로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던 때에도 자기 삶의 목적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높을 때 대중을 떠나 소수의 제자들을 가르치는 길로 방향을 바꾸셨습니다.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신 메시아
예수님께서 겪으실 고난은 구약 선지자들이 예언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사야 53장은 멸시받고 채찍 맞으며 입을 열지 않는 고난받는 종의 모습을 그립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조롱과 채찍과 가시관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우리와 똑같이 아파하고 외로워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죽기로 결심하셨기에 고난 속으로 들어가셨고,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표지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부활을 확신하셨기에 죽음을 이기신 믿음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고, 자신이 죽은 뒤 하나님이 다시 살리실 것을 확실히 믿으셨습니다. 이 부활 신앙은 구약의 아브라함에게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 앞에서 하나님이 죽은 자도 살리실 줄 믿었기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부활 신앙은 생명 신앙이며, 이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고난은 더 이상 고난이 아니고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닙니다.
자기를 잊고 삶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결혼, 학업, 직장을 삶의 목표로 착각하거나 운명과 허무에 빠져 현실에 안주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삶의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기도에서도 우리는 자기, 자식, 자기 교회만 구하기 쉽습니다. 바울은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라고 고백했고,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시각으로 이웃과 민족과 세계를 품어야 합니다.
남은 날을 계수하며 주를 위해 살라
모세는 우리의 날수를 계수하기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부르실 날은 멀지 않고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 신앙의 비만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것을 끊어 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와 방향으로 날쌔게 움직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나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달려갈 길을 마치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자기를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표를 분명히 붙듭시다.
- 결혼, 직장, 학업을 삶의 목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한 과정으로 여깁시다.
- 고난을 억울하게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인의 표지로 받아들입시다.
- 부활 신앙으로 죽음과 고난을 이기는 믿음을 가집시다.
- 남은 날을 계수하며 불필요한 것을 끊고 주님을 위해 방향을 재정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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