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배영상]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행 4:1~22)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분의 이름으로 일어난 기적은 권력의 위협으로도 막을 수 없으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만 있습니다.
거짓은 오래 지켜지지 않고 진실은 목숨까지 내놓게 합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백악관의 거짓은 조사가 시작된 지 두 주가 못 되어 모두 드러났습니다. 사람은 진실을 위해 생명까지 내놓을 수 있어도 거짓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17세기 철학자 파스칼도 제자들이 부활을 꾸며냈다면 그 거짓을 위해 단 한 사람도 변심하지 않고 모두 순교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논증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2, 3세기 로마 제국 아래의 수많은 성도들이 목숨을 바친 것도 그 이야기가 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거짓에 기초해서는 이런 희생과 헌신이 나올 수 없습니다.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났습니다 (1-12절)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문 앞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켜 걷고 뛰게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예루살렘 사람 대부분이 알던 인물이었기에 소문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을 향해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고, 이 기적은 살아 계신 그분이 행하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이 남자만 5천 명가량이었다고 본문은 전합니다. 이것은 진실이 퍼져 나가는 파장이었습니다.
권력자들은 진실을 가로막으려 했습니다 (5-22절)
성전을 중심으로 이익을 누리던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서 가르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들은 두 사제를 잡아 가두었고, 다음 날 안나스와 가야바를 비롯한 권력자들이 모여 신문했습니다. 안나스 가문은 로마 총독과 결탁해 성전을 장악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른 자들이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빌라도를 압박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부활 소식을 알고도 군병들에게 돈을 주어 거짓말을 시켰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불법을 명분 삼아 두 사람을 위협하고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전하지 말라고 협박했습니다.
담대한 증언은 진실 편에 설 때 나옵니다 (19-20절)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여러분의 말을 따르는 것 중 무엇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스스로 판단해 보라고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그들이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이름의 능력이 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받은 병자가 그 자리에 함께 서 있었기에 권력자들도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대제사장 무리가 진실을 가두려 한 이유는 그 진실이 자신들의 거짓과 불의, 그리고 성전을 중심으로 한 이권을 드러내기 때문이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만 있습니다 (11-12절)
본문은 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고, 예수 외에는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두 번 거듭한 부정은 가장 강한 강조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죄에서 온전히 자유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진리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만이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1 더하기 1이 2인 것처럼 배타적이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판단하시는 왕이십니다.
진실은 교회를 가두지 못합니다 (19-20절)
중국은 교회를 핍박하고 성경까지 다시 써서 강요했지만,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 시대에 선교사들이 추방되었을 때도 교회는 더 성장했습니다.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고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다만 성도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끄러워하여 진실을 말하지 않을 때에는 진실이 갇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진실을 담대히 증언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히 증언합시다.
- 거짓에 기대지 않고 진실 편에 서서 살아갑시다.
-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음을 분명히 고백하고 복음을 전합시다.
- 외부의 압력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택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