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비결

2010.09.17하용조에베소서 6:10-17

우리는 악의 현장인 이 세상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정체를 분별하며, 믿음으로 서서 싸울 때 승리합니다.

세상은 악의 현장, 영적 전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어도 아직 천국에 사는 것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 판치는 세상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갑니다. 영국은 교회가 많이 죽었어도 기독교 문화가 남아 있지만, 한국은 예수 믿는 사람이 많은데도 무당과 미신, 이방 문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 땅에 기독교 문화를 만드는 사명이 있고, 그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모든 것이 이해되지만 한 발자국 세상으로 나가면 세상은 이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악의 현장이며 우리가 항상 영적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승리의 첫 비결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0절과 11절에서 우리는 주 안에서 그분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병은 병이 독해서보다 내가 틈을 주었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이 약하거나 무너진 곳이 있으면 마귀는 그 약점을 타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마귀를 쫓기 전에 믿음이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귀는 되는 대로 공격하지 않고 설계도와 전략을 가지고 옵니다. 베드로를 밀 까부르듯 흔들고, 예수님의 일생 내내 넘어지게 하려 했던 것처럼, 우리도 그 계략에 말려들지 않도록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둘째 비결은 마귀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싸울 대상을 잘못 알면 자기 편을 치게 되어 영적 자해가 일어납니다. 교회를 비판하는 말도 지나치면 마귀가 이용하여 서로 고발하고 미워하는 자중지란을 일으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라 정사, 권세, 어둠의 세상 주관자,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향한 것입니다. 정사는 정치, 문화, 경제 등에서 남을 지배하려는 세력이고, 권세는 권위가 권위주의로 바뀐 모습입니다. 마귀는 어둠의 세력으로 사람을 들락날락하며 생각과 감정을 붙잡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귀신을 구분하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셋째 비결은 서서 싸우는 것입니다

악한 날에 마귀를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하여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전쟁은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 하는 것이며, 중심을 잡는 진리의 허리띠, 심장을 지키는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막아 내는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이 갑주에는 등을 가리는 무기가 없으니 마귀에게 등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사울의 갑옷을 입지 않고 돌팔매 하나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가 승리했습니다. 이처럼 날마다 보혈과 성령과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으로 서서 싸웁시다.
  • 믿음이 영적으로 건강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읍시다.
  • 사람과 영적 실체를 분별하며, 형제자매를 적으로 여기지 말고 격려하고 축복합시다.
  • 교회를 비판할 때에도 정신을 차려 말하고, 서로 고발하고 미워하는 자중지란을 피합시다.
  • 세상 속에서 이 땅에 기독교 문화를 만드는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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