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유일한 소망인 교회

빌하이벨스

지도자는 자신의 지도력 이상으로 사람을 세울 수 없으니, 성경 인물들의 장점을 본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낙관주의를 구합니다

지도자는 절망이 아니라 소망을 일으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윗은 거인과 살인적인 왕 앞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믿었기에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바세바와의 일로 하나님이 첫 아들을 거두시겠다고 하셨을 때도 다윗은 칠 일 동안 금식하며 아들을 살려 달라고 기도했고, 그 뒤에도 평생 은혜가 풍성하셨던 하나님이 다시 은혜를 베푸실 줄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나라와 교회도 경제적 어려움과 여러 문제를 안고 있고, 사람들은 용기를 잃고 비관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다윗의 낙관적인 믿음을 주셔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지도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요나단처럼 사랑하고 요셉처럼 온전한 인격을 갖춥니다

지도자의 참된 시험은 사람을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요나단은 사람을 장비나 수단으로 쓰지 않고 사랑했기에, 저도 비전의 사람보다 사랑의 리더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요셉은 권좌에 빨리 올랐지만 권력이 그의 인격을 타락시키지 못했습니다. 재정과 양심과 성적인 영역에서 깨끗했던 그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청지기로서 책임진다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신뢰하려면 우리가 돈과 양심과 성적인 죄에서 깨끗해야 하며,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는 리더로 살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처럼 결단하고 에스더처럼 용기를 냅니다

여호수아는 백성 앞에 서서 오늘 누구를 섬길지 결정하라고 요구했고, 자신과 집은 주님만을 섬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도력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 결정을 따르도록 요구하는 데 있으며, 인생의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의지로 결단해야 합니다. 에스더는 백성을 버리고 자신만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위기 앞에서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용기로 올바른 결정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비전을 주셨다면 그 비전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고, 어두운 밤이 와서 움츠러드는 때에도 지금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을 행하고 성취해야 합니다.

솔로몬의 지혜와 예레미야의 회복, 느헤미야의 축제를 본받습니다

지도자는 결정 앞에서 밤새 고민하기에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레미야는 실망과 좌절 속에서도 마음이 죽지 않고 날이 갈수록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새 힘을 얻었습니다. 저 역시 지도자로 25년을 섬기면서 감정이 무뎌져 생명 없이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예배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한 뒤 사람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저도 자원봉사자 7천 명을 위해 잔치를 열며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진취력과 바울의 강렬함으로 끝까지 싸웁니다

베드로는 배에서 물로 뛰어들었고,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한 진취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던 그의 진취력처럼, 잘못되어 가는 교회 앞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무모한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성령이 인도하신 잘 생각된 계획으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생명을 교회를 위해 기쁘게 드렸고, 경기의 마지막 우승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싸움을 끝까지 싸우며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사람을 수단이 아니라 사랑으로 세우는 지도자가 됩시다.
  •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낙관적인 믿음으로 사람들에게 소망을 전합시다.
  • 하나님이 주신 비전 앞에서 움츠러들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결단하고 실행합시다.
  • 지혜를 구하며 기도하고,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합시다.
  •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맡겨진 사명을 완수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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