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자기 자신이신 사랑을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심으로 보여주셨으며, 그 사랑으로 우리를 택하시고 의롭다 하셨기에 누가 우리를 대적하고 정죄하겠느냐는 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언어로 다 설명하거나 측량할 수 없습니다. 어떤 찬양 작가는 하늘을 두루마기로, 바다를 먹물로 삼아 하나님의 사랑을 다 쓰려 해도 쓸 수 없다고 표현했습니다. 인간 안에는 이런 사랑이 없기에 하나님이 그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은 사랑이다'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으며, 그 사랑은 예수님 안에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조건이 없으며,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 (31절)
사도 바울은 네 가지 질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시킵니다. 첫 질문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들과 땅, 우주와 자연 법칙과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면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원수에게서 건지시고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어떤 원수나 두려움의 세력이 있어도 안심하십시오.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분이 무엇을 아끼시겠느냐 (32절)
둘째 질문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주셨으니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더 아끼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자식이 죽게 되면 부모는 자기 생명을 대신 내어주고 싶어 하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의 생명까지 내어주는 사랑은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자기처럼 여겨 그분의 크심을 좁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모, 건강, 지혜, 친구, 가족, 자연 만물을 주셨고, 천국에 이르는 것들은 값을 매길 수 없는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염려를 내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이 택하셨으니 누가 우리를 송사하겠느냐 (33절)
셋째 질문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누가 송사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우리를 택하셔서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죄인은 고발을 당하고 감옥과 같은 포로 수용소에서 살아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죄를 담당하시고 값을 치르셔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특사령으로 포로 수용소에서 풀려난 사람처럼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법적 구속을 받지 않습니다. 과거의 쓰라린 상처와 죄도 예수님의 보혈로 지워졌기에 사탄이 우리를 고발할 수 없습니다.
누가 정죄하겠느냐, 그리스도께서 죽고 살아나셨다 (34절)
넷째 질문은 누가 정죄하겠느냐는 것입니다. 34절은 정죄할 수 없는 세 가지 근거를 말합니다. 첫째, 예수님께서 죽으셨기에 죄의 효력이 사라졌고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가 깨어졌으니 사망은 무효가 되었습니다. 셋째,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도 우리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는 안심해도 됩니다.
구원받은 백성의 축복과 감격 (출애굽기 19:4-6, 베드로전서 2:9-10)
출애굽기 19장 4절부터 6절과 베드로전서 2장 9절부터 10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택하심을 받아 소유된 백성이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했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구원이며 구원받은 자의 축복과 감격과 기쁨과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면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신뢰하고 마음에 붙드십시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아들을 아끼지 않고 주셨음을 믿고 안심합시다.
- 우리를 정죄하거나 송사할 자가 없음을 믿고 과거의 죄와 상처에서 벗어납시다.
- 염려와 근심과 걱정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이 말씀을 묵상합시다.
- 실패와 좌절을 하나님이 축복으로 바꾸실 것을 믿고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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