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죄사함의 권세가 있으신 예수님(2)
예수님은 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속마음을 보시며, 죄사함의 권세로 최악의 상황을 최선으로 바꾸십니다. 우리도 속 중심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죄사함의 복음을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마음을 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겉모양이 아니라 동기와 속 중심을 살피십니다. 그분이 가장 싫어하신 것은 말과 생각이 다르고 앞과 뒤에서 말이 다른 이중인격의 태도였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율법적으로 흠잡을 데 없고 예의바른 사람들이었지만, 마음속에 탐욕과 부정, 음란, 오만, 불신앙이 있었기에 예수님께 비판을 받았습니다. 반면 무례하게 지붕을 뜯고 침상을 내린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은 믿음을 칭찬받았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속을 볼 수 없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보고 계십니다.
최악의 상황을 최선으로 바꾸시는 예수님
지붕이 뚫리고 침상이 내려와 모임이 엉망이 되는 최악의 사건이 벌어졌지만, 예수님은 그 사람을 정죄하거나 징계하지 않고 상상할 수 없는 최선의 상태로 바꾸셨습니다. 크리스천은 문제를 더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분위기와 방향을 좋은 쪽으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나쁜 동기로 시작한 일이라도 좋은 동기로 이해해 주는 것이 예수님의 태도입니다. 베드로가 잠들었을 때에도 예수님은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했을 것이라고 좋게 해석하시고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어려운 문제는 계속 찾아오지만, 최악을 최선으로 바꾸는 태도를 예수님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축복 앞에서 축복을 받지 못한 서기관
마가복음 2장에 따르면 어떤 서기관들은 마음속으로 이 사람이 참람하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느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기적을 목격하고 말씀을 들었지만 그 영적 권위 앞에서 겉으로 반항하지 못해 속으로만 거부했습니다. 자존심과 교만 때문에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또 그는 율법에 정통한 사람으로서 자기가 받은 교육과 전통, 유대주의의 고정관념 때문에 병을 고치는 것은 인정해도 죄를 용서하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교파와 교리가 성경보다 중요해질 때 사람은 같은 위험에 빠집니다.
죄 문제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알게 하시려고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만 가지신 것이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죄의 원리와 근본은 사탄이고,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사탄의 세력과 죽음의 그림자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최대 문제는 먹고 마시는 것이나 체제, 통일 같은 상대적 가치가 아니라 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양보해서는 안 되며, 죄 문제가 해결될 때 비로소 인간은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여기서 두려움은 공포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경건한 경외감입니다. 하나님은 학문의 대상이 아니라 예배의 대상이시며,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기 쉬우므로 무릎을 꿇고 겸손히 배워야 합니다. 참된 크리스천은 좋은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14장 8절의 말씀처럼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겉모습을 꾸미기보다 속 중심을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드립시다.
-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과 교만을 내려놓고 순종합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나쁜 동기도 좋게 이해하고 최선의 방향으로 바꾸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 죄사함의 복음을 육신의 문제보다 먼저 붙잡고 감사합시다.
- 무엇을 묵상하는지 돌아보고 삶의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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