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요한계시록 (21)
계시록의 하나님은 죄인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이지만 자기 백성에게는 용서와 사랑,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며, 성경이 말하는 만큼만 해석하고 속이 변화된 믿음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계시록의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입니다
계시록을 공부할 때 하나님을 무서운 분으로만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죄인에게 향하는 것이고,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법이 법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듯, 구원받은 자에게 심판과 환란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사랑을 함부로 여기고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쉽게 속는 분이 아니십니다.
나팔 재앙은 개인과 민족, 우주의 역사로 이어집니다
일곱째 인을 떼자 일곱째 나팔이 시작되고, 성도들의 기도의 향이 재단에서 땅으로 쏟아지며 재앙이 임합니다. 첫째부터 넷째 나팔까지 땅의 3분의 1, 바다, 강물,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차례로 타고 죽습니다. 9장 1절의 별은 천사를 상징하며, 사탄으로 보는 해석과 다른 사자로 보는 해석이 모두 가능합니다. 계시록의 사건은 개인의 삶과 한 민족, 나아가 우주의 역사에까지 연결되므로, 날짜를 계산하거나 특정 사건에 직접 대입하는 극단적 해석은 큰 실수를 낳습니다.
참된 기독교 공동체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초대교회는 생명을 건 공동체로 모였기 때문에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주일에 봉사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일주일에 몇 번 교회를 오가는 신앙으로는 세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바울과 브리스길라, 아굴라, 디모데처럼 헌신하는 삶이 필요하며, 주님을 위해 평생 가난한 자를 섬기는 헌신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가난한 자를 돕지 않았기 때문에 복지 사업이 어려운 사람들을 착취하는 통로가 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회가 이 일에 뛰어들 때 그런 독버섯 같은 문제도 사라집니다.
다섯째 나팔, 무저갱이 열려 인 맞지 않은 자를 괴롭히는 황충이 나옵니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떨어진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지고, 무저갱이 열리며 풀무같은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합니다. 연기 가운데서 나온 황충은 전갈이 쏘는 것 같은 권세를 받아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사람들만 괴롭힙니다. 황충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세가 없어서 사람들은 다섯 달 동안 고통을 당하고, 죽고 싶어도 죽음이 피해 다닙니다. 이 황충을 조종하는 왕이 있는데, 히브리어로 이름은 아바돈, 헬라어로는 아볼론이며 이는 마귀 사탄을 가리킵니다.
인 맞은 신앙은 겉이 아니라 속이 변한 믿음입니다
이마에 인을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에 대해 사인을 해주신 것입니다. 교회를 나와도 구원받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많고, 몸만 교회에 오가는 신앙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사람은 대화를 나눠 보면 예수님 이야기를 하지만,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딴소리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여러분의 믿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불신자와 엉터리 신자가 가장 큰 괴로움을 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환란을 피하고 영원한 불에 들어가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전도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성경을 넘어서 억지로 해석하지 말고, 성경이 말하는 만큼만 붙듭시다.
-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 믿되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하나님을 속일 수 있는 분으로 여기지 맙시다.
- 겉으로만 교회에 다니지 말고, 속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인을 받은 믿음의 삶을 삽시다.
- 교회 공동체를 넘어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세상을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갑시다.
- 날짜 계산을 버리고 다가오는 환란을 준비하며 생명을 걸고 전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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