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고난과 미래의 영광

2010.09.17하용조로마서 8:18-25

성령님은 우리를 생명과 자유로 해방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와 후사가 되게 하시며, 나아가 우리의 몸까지 구원하기 위해 내주하신다. 그러므로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으니 우리는 성령을 사모하고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성령은 생명을 주시고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신다

로마서 8장은 성령님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오는 장입니다. 성령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어서, 그 생명이 우리 안에 임하면 어둠과 죄악과 육의 세력이 떠나갑니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주의 영이 임하면 육의 생각이 떠나고 영의 생각을 따르는 영의 사람이 됩니다. 이것이 로마서 8장이 말하는 첫 번째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와 후사가 되게 하신다 (16-17절)

성령은 양자의 영이어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종의 영이 떠나고,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후사의 축복을 받습니다. 17절은 후사가 된 자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부가 영광도 고난도 함께 나누듯,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의 축복과 그 축복을 위한 고난을 함께 누리는 특권을 가집니다.

고난은 영광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다 (18절)

18절은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고난과 영광은 저울로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고난이 한 방울의 물이라면 장차 주실 영광은 바다와 같습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배고프고 모욕당하고 감옥에 가더라도 그 고난은 장차 받을 상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을 기뻐합니다.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탄식한다 (19-22절)

피조물이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땅은 인간의 범죄로 저주를 받았기에, 피조물은 원하지 않았지만 허무에 굴복하여 신음하고 탄식합니다. 피조물도 썩어짐에서 해방되기를 원합니다. 이 회복을 이루어야 할 사람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그래서 환경을 회복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몫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몸까지 구원하기 위해 탄식하신다 (23절)

성령은 처음 익은 열매이신 분으로, 성령 받은 우리도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될 것, 곧 몸의 구속을 기다립니다. 구원은 영혼만이 아니라 몸까지 이르며, 성령님은 우리의 육신과 시간과 물질까지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을 거룩하게 드리고, 시간을 아끼며, 몸을 마귀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합시다.
  • 고난을 그리스도 때문에 받는 특권으로 여기고 영광을 바라봅시다.
  • 우리의 몸을 거룩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집으로 드립시다.
  • 시간과 물질과 은사를 하나님의 통치에 드립시다.
  • 환경을 회복하는 일을 그리스도인의 책임으로 감당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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