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다시 일어나다(새벽예배)

2010.09.17하용조창세기 47:1-12,27-31"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고,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하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풍성하게 채우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도 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복의 근원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고 능력 많은 분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는 첫 번째 이유는 그분 자신이 신실하시고 완전하시고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배신하고 자격이 없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도 하나님은 자신의 신실함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필요하면 고쳐서라도 바꿔서라도 기다리시며, 그 기다림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이기셔서 원하시는 목표에 우리를 이르게 하십니다. 약속을 지키는 데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으로 약속을 지키십니다. 자격 없는 늙은 노인이었던 야곱을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셔서 그 인생의 마지막을 영광스러운 축복으로 장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천국까지 우리를 인도합니다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은 회복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약속도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야곱은 살던 거처를 정리하고 온 가족과 함께 애굽으로 이주를 떠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밤중 환상 가운데 나는 하나님이라 내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지상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계속됩니다. 산에 있든 바다에 있든, 사망의 골짜기에 있든 하나님은 등대처럼 한 번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고센 땅으로 가장 좋은 곳을 주시며 필요를 채우십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고센 땅을 요청하도록 코치했는데, 그 이유가 분명합니다. 고센 땅은 목축하기에 가장 비옥한 땅이었고, 애굽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며 언어와 풍습과 신앙을 지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가나안 땅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언제든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바로 왕은 요청을 허락하면서 땅의 가장 좋은 곳에 거하게 했고, 그들 중 능한 자는 왕의 가축까지 맡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는 언제나 풍성하고 최선의 것을 주십니다. 여러분도 이 세상은 영원한 땅이 아니며 우리가 가야 할 고향은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 필요를 풍성히 채우십니다

마태복음 6장은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지 염려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광야에서 하늘의 만나를 날마다 주셨던 것처럼 양식은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이기에, 양식을 독점하거나 사람을 조종하거나 남의 것을 착취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빌립보서 말씀처럼 하나님은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니, 생업의 걱정이 앞설 때 기도의 순서를 바꾸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복의 근원입니다

바로 앞에 선 야곱은 세상 권력을 가진 왕을 축복했습니다. 가장 초라하고 힘없어 보이는 노인이 가장 높은 권력자를 축복하는 이 역설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별 볼일 없어 보여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권세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야곱은 자신의 인생을 나그네 같은 삶이었고 험악한 세월이었다고 정리했는데, 그래서 그는 조상들보다 일찍 14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까지 축복을 나눈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가는 곳마다 복을 나누고 위로하고 화해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임을 믿고 기다림의 시간에도 신뢰합시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천국까지 이어짐을 믿고 근심을 내려놓읍시다.
  • 생업과 필요의 문제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합시다.
  • 안 된다는 말을 버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 우리가 머무는 가정과 일터와 이 땅을 축복하는 복의 통로가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창세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