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여자의 거울_설교
여성의 인생에는 결혼과 보람의 절정이 있지만, 가장 고귀한 절정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삶으로 드러나야 하며, 인생의 참된 동반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은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믿음은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드라마 출연자들을 위해 짧은 영상을 찍는 김혜자 권사님이 한 시간 동안 다시 찍고 다시 보며 정성을 쏟는 모습을 보며, 그분 마음에 진실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권사님은 전 세계의 가난하고 굶주린 아이들과 전쟁 중의 아이들을 위해 방글라데시 현장에서 열흘 동안 살기도 하셨고, 이번에도 다시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저분에게는 삶이 있고, 믿음은 곧 삶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갈등하는 까닭은 신앙과 삶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예수님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에 대한 오해와 교회와 목회자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하나님께 다가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혼과 보람을 넘어선 하나님 만남의 절정
여성의 인생에는 크라이막스가 세 번쯤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결혼입니다. 둘째는 결혼하고 자녀를 낳았어도 정신적 만족과 삶의 의미,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는 전문직 여성으로서 꿈을 이루는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고 싶은 절정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인생에는 여러 가치가 있지만 가장 고귀한 가치는 믿음의 가치입니다. 결혼과 성취의 절정을 경험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내면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참된 절정은 하나님을 만나는 데 있습니다.
의심은 끝없는 방황을 낳습니다
사람들이 불안한 이유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니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고, 의심의 끝은 방황입니다. 방황은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떠돌아다니는 배처럼 끝없이 달리지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면서도 그것을 삶이라 여기고, 그것을 인생이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모르는 질주는 참된 삶이 아닙니다. 믿음 없는 달음질은 결국 방향을 잃은 방황입니다.
중년 여성이 겪는 육체와 정신의 위기
중년에는 여러 위기가 찾아옵니다. 첫째는 육체적 위기입니다. 폐경이 시작되고 호르몬의 변화가 오며, 골다공증 같은 건강의 적신호를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육체의 한계는 어쩔 수 없습니다. 둘째는 정신적 위기입니다. 까닭 없이 슬프고 우울하며 신경질이 나고, 남편에게 화를 내거나 아이들에게 소리를 질러 보아도 멋쩍음만 남습니다. 허무함과 좌절감, 소외감 속에서 가족이 곁에 있어도 외롭고 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이 드러내는 영적 위기
육체와 정신의 위기보다 더 깊이 숨어 있어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영적 위기입니다. 영적 위기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사람들이 암을 두려워하는 것도 결국 끝에 가면 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다가 인생이 끝나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두려움이 바로 영적 허무감입니다. 인생은 근본적으로 고아와 같고 궁극적으로는 홀로 가는 길입니다. 남편과 자녀가 있어도 자기 삶은 자기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태어날 때부터 죽음 이후까지 나와 함께 계시는 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쾌락과 소유로는 채워지지 않는 영혼의 갈증
우리는 순간순간 쾌락을 좇고 자극을 원합니다. 술을 마시며 쾌락을 추구하고 많은 것을 소유해 보지만, 먹어도 먹어도 만족이 없고 입어도 입어도 만족이 없습니다. 높이 올라가고 많이 누려도 영적 허무감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쾌락이 아닌 감동, 내면 깊은 영혼의 절정이 있는지 묻게 됩니다. 그 물음의 답이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크라이막스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믿음을 말로만 고백하지 않고 삶으로 보여 주도록 살펴봅시다.
- 교회와 예수 믿는 사람에 대해 가진 오해와 상처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다시 나아갑시다.
- 죽음을 향해 끝없이 달리는 삶을 멈추고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께 물어봅시다.
- 쾌락과 소유가 주는 잠깐의 자극보다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 하나님을 만나는 크라이막스를 인생의 가장 소중한 목표로 삼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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