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연구 (10)

2010.09.17하용조시편 65,107"

하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환경과 상관없이 감사가 있습니다. 고통과 죄 가운데서 주님을 부르는 사람을 하나님은 건지시고 인도하시며, 그러므로 사람과 환경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봅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환경이 천국이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 계시기에 마음에 천국을 느낍니다. 서울이 천국이 아니라 예수님이 없으면 지옥이고 예수님이 계시면 천국이라는 말이 그 뜻입니다. 암에 걸려도, 망해도, 광야에 홀로 버려져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면 원망과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행복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결정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 사람은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이 나아오게 될 날을 바라봅니다. 셀 수 없는 무리가 흰옷을 입고 어린 양 예수께 나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죄가 나를 이기려 할 때 주님이 건져 주십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죄는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마음에서 도덕이 무너지면 그다음에 비도덕적인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원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을 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셔서 그 화살을 꺾으십니다. 원어로 죄악을 sin이라 하고 그다음에 나오는 죄는 구별되는 다른 말로 설명됩니다. 죄가 나를 이기어 싸우면 나는 이미 죄 가운데 들어가 죄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어도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나는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시인도 죄에게 이미 당했지만 그분이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주의 뜰에 거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셔서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선택받은 사람이고, 가까이 가는 사람이고, 주님의 뜰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건짐을 받고 주님의 품 안에 안기게 된 것이 우리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집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는 것이 축복이며,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게 된다는 것이 이 시인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승리에 대한 감사는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들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께 드려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소망하며 그 품에 머물러야 합니다.

농사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산을 세우시고 바다의 흉흉한 물결과 만민의 소란까지 진정시키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늘과 별과 달과 한 송이 꽃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시인은 농사를 지으면서 하나님이 땅을 적시고 물을 대시며 곡식을 주시는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자기 노력으로 밥을 먹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햇빛과 물과 부드러운 땅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임을 압니다. 연사에 관을 씌우시는 은혜를 이 시인은 하사품과 보상금처럼 느꼈습니다. 노력해서 당연히 얻은 것에는 감사가 없지만, 선물로 받은 것에는 감사가 있습니다.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하나님

광야 사막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른 영혼이 피곤해졌을 때,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은 그 고통에서 건지셨습니다. 이 구조가 107편에서 네 번이나 반복되어 나옵니다. 고통과 환란과 병 가운데서 부르짖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건지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건짐을 받은 사람은 주의 이름을 높이 부르며 찬송이 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고,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 됩니다. 이 감사의 고백이 시편 안에서 계속 반복되어 나옵니다.

실패가 없는 믿음의 미래를 붙드십시오

고난 중에 나를 부르셨던 하나님은 나를 폐병 가운데서도 부르셨고, 그 고난이 나의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실패란 없습니다. 한 권사님은 이혼이 잘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나니 그 아픔도 의미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영생을 여는 문이며, 내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바로 그날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는 밝고 약속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직업과 가정과 자녀를 통해 여러분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과 환경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강을 광야로 바꾸시고 옥토를 소금밭으로 바꾸시기도 합니다. 재물과 건강과 지혜와 높은 자리를 자랑하던 사람도 하나님을 떠나면 순식간에 그것을 잃습니다. 그러므로 환경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덧없는 세상과 사람과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믿음이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며, 결국 믿음 싸움입니다. 바윗돌을 붙들고 기도하면 그 바위가 금덩어리가 될 줄 믿으십시오. 예수님만이 최고이시니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이 하신 일을 찬양합시다.

삶에 적용하기

  • 오늘 잃어버렸던 감사를 회복합시다.
  • 고통과 근심 중에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합시다.
  • 환경이 아니라 함께 계신 주님을 행복의 근거로 삼읍시다.
  • 사람과 자기 자신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바라봅시다.
  • 일상의 평범한 것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며 감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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