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의 사람, 바울 (행 16:23-32)

2012.07.08여성민사도행전 16:23-32

비전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를 선택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사람을 살리는 복음의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바울처럼 기도로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나아갑시다.

비전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를 선택합니다 (23-25절)

관리들은 바울과 실라를 심하게 때린 뒤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 차꼬를 채웠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를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자리에서도 바울은 기도를 택했습니다. 기도는 모든 상황을 넘어서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낙심과 좌절 속에서도 기도를 선택하는 것이 비전의 사람입니다. 평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사람도 상황이 흔들리면 마음이 무너지기 쉽지만, 그때 우리가 택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어집니다

설교자는 6개월간 예수전도단 DTS 훈련 중 아웃리치에서 겪은 일을 나눕니다. 춘천에서 12명이 4만 원으로 3개월을 버티던 때, 한 자매가 김치를 먹고 싶다고 기도했고, 아침에 한 아주머니가 작년 전도팀을 기억하며 김치 두 찜통을 가져왔습니다. 저녁에는 한 청년이 탕수육을 먹고 싶다는 기도에 응답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까지 들으시고, 옥문과 착고를 여시는 분입니다. 믿음은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바라보며 믿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인정하는 것입니다.

비전의 사람은 날마다 기적을 경험합니다 (26절)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초부터 흔들렸고, 감옥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은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바울의 삶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이전에는 율법대로 합리적으로 살았지만, 이후에는 계획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이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 삶 속에서 계속 기적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할 때 99%가 아니라 100%, 200%, 300%를 주시는 분입니다. 아침에 눈이 떠지고 손발이 움직이는 것도 기적이며, 고통의 자리는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시는 자리입니다.

비전의 사람 곁에서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27-31절)

간수는 죄수들이 모두 달아난 줄 알고 칼을 뽑아 자결하려 했지만, 바울은 큰 소리로 자신들이 여기 있다고 말렸습니다. 간수가 구원을 구하자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답했습니다. 간수는 예수님을 영접했고, 그 가족까지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참된 큰 기적은 옥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비전의 사람 곁에서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물에 빠진 청년을 살렸지만 영혼까지 살리지 못했던 경험을 돌아보며, 영혼을 살리는 기쁨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품고 기록할 때 이루어집니다

사탄은 바쁨과 죄책감, 억울함으로 우리의 비전을 흔들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비전은 마음에 품으면 생명을 얻는 것과 같아서, 하나님께서 그 비전을 이루어 주십니다. 존 맥스웰 목사님은 비전을 글로 쓴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룬다고 말했다고 전합니다. 바울도 갈라디아서에서 목표를 정하고 끝까지 달려갈 길을 달려가며,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않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비전을 마음판에 글로 써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를 선택하는 비전의 사람이 되어 봅시다.
  •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람보다 하나님을 먼저 찾아 기도합시다.
  • 아침마다 일상의 작은 기적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 주변 사람에게 예수님을 소개하여 영혼을 살리는 일에 함께 헌신합시다.
  • 우리의 비전을 글로 적어 마음판에 새기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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