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40일 새벽기도회 28일차 - 김영길 총장 간증

2014.01.18김영길

사람의 계획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와 순종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계획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잠언 16장 9절의 말씀처럼 사람은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지만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1967년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완고한 유교 집안에서 자랐고, 미국 유학 중에도 예수님을 믿으러 간 것이 아니라 박사학위를 하러 갔습니다. 나사(NASA)에서 근무하면서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모임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1974년 부활절 주일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내 인생의 AD와 BC가 갈리는 전환을 맞았습니다. 부모님의 전도와 한국에 과학 지식을 나누고자 했던 마음도 모두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고백합니다.

창조는 사실이며 참된 답은 말씀에 있습니다

1980년 한국창조과학회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 국제 학술대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창조는 진리라고 말합니다. 창세기의 창조 기사는 역사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며, 이것이 우리 믿음의 기반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 땅에 태어났는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네 가지 질문에 과학은 답하지 못하고 성경만이 답을 줍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을 불어넣으셨다는 말씀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얻었다고 나눕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로 나아가며 순종합니다

한동대학교가 재단 문제와 IMF 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때 새벽마다 기도의 단을 쌓았고, 이후 국고금 전용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 구속되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때 빌립보서 2장 5-8절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자신을 낮추어 수감의 길을 받아들였다고 나눕니다. 빌립보서 1장 29절의 말씀처럼 그리스도를 믿을 뿐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잠언 30장 7-9절 아굴의 기도처럼 정직하게 살고 일용할 양식만 구하는 기도가 자신을 붙들었다고 말합니다.

세속화되지 않는 하나님의 대학을 위해 기도합시다

19년간 한동대학교 총장으로 섬긴 일을 돌아보며, 한동대학이 세속화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성을 추구하는 대학이 되기를 당부합니다. 한동대학의 영성은 온누리교회에서 흘러왔다고 감사를 전합니다. 엔트로피는 무질서로 향하지만 생명은 질서와 성장을 향하는 신트로피의 법칙을 따른다고 설명합니다. 개인이 하나님을 만나 거듭날 때 정직과 성실의 운동이 사회와 자연의 회복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일은 하나님이 인도하실 새로운 계획에 맡긴다고 고백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사람의 계획보다 앞서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 고난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로 도전합시다.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자신을 낮추어 순종합시다.
  • 정직과 성실로 부패한 세상 속에서 생명의 질서를 세우는 삶을 살아갑시다.
  • 세속화되지 않는 교회와 대학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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