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길위의 삶 (막8:27-34)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과의 관계이며, 그 길은 고난과 자기 부인, 십자가를 지는 길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세상의 돈과 권력과 명예를 좇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참된 길입니다.
예수님이 누구냐는 물음에 답해야 합니다 (27-29절)
예수님은 제자들과 길을 가시다가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선지자의 한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교회에 다니는 기간이나 직분, 헌금의 액수로 결정되지 않고, 예수님과 나의 관계로 결정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그 관계가 전부입니다.
길 위의 삶은 고난을 향해 갑니다 (31-33절)
예수님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배척받아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고 드러내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그 말씀에 항의했고, 예수님은 그를 사탄이라 꾸짖으며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기대한 것은 기적을 베푸시는 분을 따라 높은 자리에 오르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길은 고난받는 길입니다. 세상의 성공을 기준으로 삼으면 이 길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합니다 (34절)
예수님은 제자들과 따르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 가이사랴는 돈과 권력과 인기와 명예를 모두 갖춘 도시였고, 그곳의 신전들은 욕망이 이뤄지지 않을 때 찾아가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편하고 빠르고 안전한 길을 찾는 것은 착각입니다. 좁은 길이 생명으로 이르는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길이 되십니다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님 앞에 온 사람들이 도둑이며 강도였다고 선언하며, 예수님이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길을 잃은 우리에게 스스로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율법학자가 따르겠다고 했을 때 예수님은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답하셨고, 직업이나 스펙이 아니라 중심을 보고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길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참된 삶입니다.
고난의 길을 걸은 한 사람의 삶
설교자는 26년 전 이 교회를 세운 하용전 목사님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목사님은 쉴 수 있을 때도 쉬지 않았고, 가난 수술을 일곱 번 받고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하면서도 강단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길 잃은 사람들에게 길을 찾게 하고, 고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천향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목숨을 걸고 선교하며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어야 한다는 비전을 붙들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먼저 돌아봅시다.
- 세상의 성공과 인정보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선택합시다.
- 내 삶의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지고 갑시다.
- 무시당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자리에서도 제대로 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낙심하지 않읍시다.
- 예수님만이 길이심을 믿고 그분을 끝까지 따라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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