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새하늘과 새땅을/무서워 하는것을 임하게 하리리/그와 함께 기뻐하라/모든 혈육이 경배하리라

2010.09.17하용조이사야 65:17-25,66:1-24"

하나님은 새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고난과 버림 속에 있던 백성을 불러 모아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을 뺀 미래는 허무로 가지만, 하나님을 붙잡는 자에게는 새하늘과 새 땅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새하늘과 새 땅이고 천년왕국입니다

이사야 65장 17절부터 25절까지는 하나님이 새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전 것은 기억되지 않을 만큼 새로운 세상이 오고, 그곳에서는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다시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이 새하늘과 새 땅, 곧 천년왕국입니다. 흩어지고 버림받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백성을 하나님이 다 불러 모아 회복시키시고, 그들을 그 큰 축복의 주인공으로 세우십니다. 쉽게 말하면 너를 반쯤 죽여놓고 다시 불러 회복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을 뺀 신천년이 아니라 종말과 심판이 있는 미래

요즘 세상은 천년왕국이라는 말을 빌려 쓰면서 하나님을 빼 버리고, 정보화와 과학으로 인간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겠다는 신천년을 꿈꿉니다. 미래학자들은 미래를 예견하지만 우주의 종말과 심판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종말이 없는 미래는 결국 허무주의로 갑니다. 성경의 미래학은 간단합니다. 우주의 끝에는 종말이 있고 심판이 있습니다. 내가 죽을 것을 알고 사는 사람과 영원히 살 줄 착각하고 사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고 땅은 그 발등상이니, 사람이 지은 성전 안에 하나님이 갇혀 계실 분이 아닙니다. 솔로몬도 성전을 봉헌하며 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김태평 교수의 책 제목처럼 하나님의 방은 여섯 평이고, 하나님은 작은 곳에 오셔서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이 말씀 앞에서 떠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도 나의 힘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두 무리가 나뉘고 하나님은 택한 자의 편이십니다

이사야 66장 1절부터 4절은 마지막 때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예물을 드리면서도 가증한 일을 행하여 저주를 받아 마땅한 무리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형제에게 미움을 받고 쫓겨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저주의 무리가 아니라 은혜를 받는 무리에 속한 것을 감사합시다.

해산의 고통 없이 찾아오는 예루살렘의 회복

7절과 8절에서 시온은 해산하는 고통을 겪기 전에 아들을 낳습니다. 나라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고 민족이 순식간에 나지 않는데, 하나님은 그 일을 아기를 낳듯 쑥 이루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땅이지만, 하나님은 어느 날 그것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그 때문에 슬퍼한 자들에게 이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위로는 어머니 품에서 젖을 만족하게 먹는 아이처럼 풍성합니다.

모든 열방이 하나님께 나아와 영광을 돌립니다

20절부터 23절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함께 모든 열방이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온다고 말씀합니다. 이사야는 선교의 책이며, 이스라엘의 회복뿐 아니라 모든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사상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지으실 새하늘과 새 땅이 항상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과 이름도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매월 초하루와 안식일마다 모든 육체가 하나님 앞에 경배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은 꺼지지 않는 불과 죽지 않는 벌레의 자리에 있게 됩니다. 우리는 그 날의 경배에 함께하는 백성이 됩시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꿈인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오늘의 고난과 버림받은 듯한 아픔을 이겨 나갑시다.
  • 물질이나 이상적인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고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살아갑시다.
  • 마음이 가난하고 말씀 앞에 떠는 겸손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나의 연약함과 개인적인 갈등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말씀 안에서 큰 그림을 묵상합시다.
  • 이사야서와 요한계시록을 함께 읽으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하늘과 새 땅을 사모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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