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의 죄 (1)

2010.09.17권준로마서 1:18-23

열 명이 모두 병이 나았지만 돌아와 감사한 사람은 한 명뿐이었습니다. 참된 감사는 명령으로 생기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할 때 마음에서 흘러나오며, 그 감사가 몸과 영혼까지 치유합니다.

빨리 가는 삶보다 어떤 태도로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만큼 그 길을 어떤 태도로 가느냐도 중요합니다. 한 눈과 팔다리 없이 태어난 앤디는 부모에게 거절당했지만, 자신에게 남은 작은 것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누가복음의 열 명의 문둥병자도 사회에서 격리된 채 살았고, 예수님을 만나 큰 소리로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고속도로를 달리듯 빨리빨리 살면서 멈춰 서서 감사할 줄 모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빨간불이 켜지면 설 줄도 알아야 합니다.

열 명이 나았지만 돌아온 사람은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은 문둥병자들에게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라고 명령하셨고, 그들이 가는 도중에 모두 깨끗해졌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그는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나음을 받은 자였지만 받은 것을 아는 사람이었고, 체면을 무릅쓰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나머지 아홉 명은 순종했지만 그 순종 속에 감사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참된 감사는 명령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는 자존심과 이기심을 내려놓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감사하려면 자신이 하나님과 이웃에게 기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태양을 떠오르게 할 사람도, 비를 내릴 사람도, 홀로 씨를 뿌려 열매를 맺을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 다른 사람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아홉 명에게 감사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고, 그들은 명령대로 순종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는 없었습니다. 참된 감사는 마음 중심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감사하는 삶은 영혼까지 치유합니다

한 사마리아인은 문둥병만 고침받은 것이 아니라 영혼까지 치유받았습니다. 다른 아홉 명은 몸의 병이 낫는 데서 끝났지만, 그는 감사로 믿음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의 믿음 때문에 네가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는 우리를 이기주의와 욕심, 불만과 질투에서 해방시키고 우리의 자세와 영혼을 치유합니다. 그래서 감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힘입니다.

너의 감사는 어디에 있느냐를 물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머지 아홉 명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 오늘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바빠서, 회의에 참석해야 해서 감사를 미룹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질문은 너의 감사는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생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분께 감사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데 감사할 조건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삶에 적용하기

  • 매일 아침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 나를 도와준 이웃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서로 격려합시다.
  •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멈춰 서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합시다.
  • 자존심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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