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의 영광"
예수님은 혼인잔치를 준비하시고 신부 된 성도를 데리러 오십니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 우리의 소망이며 그 완성은 인마누엘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는 수모를 참고 믿음을 지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이미 정혼한 사이이며 혼인잔치의 날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신랑을 기다리는 동안 모함과 오해, 루머가 뒤따르기도 하고 억울함과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신부의 유일한 희망은 약속하신 신랑이 약속한 날짜에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 신랑은 더디 오시지도 일찍 오시지도 않으며, 더디 오시는 듯 보이는 까닭은 잔치를 준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는 타협하지 않고 짐승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며 순결과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셨기에 죽음 앞에서도 안심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에서 제자들에게 먼저 하나님 나라에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는 천국의 개념이 뚜렷하지 않지만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의 개념이 분명해집니다. 예수님은 처소를 예비하신 뒤 다시 와서 우리를 당신 계신 곳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안심하고 죽을 수 있습니다. 영과 육이 분리되는 순간 천사들이 와서 영혼을 품에 안고 가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한 군의관이 사형수의 임종을 지키다가 천사가 그 영혼을 이끌어 가는 것을 환상으로 본 간증도 그 약속을 보여줍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는 새 몸을 입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말은 옛 하늘과 옛 땅이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육신은 곰팡이와 바이러스에 오염되고 썩어지지만, 천국에서는 새 몸을 입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그 새 몸의 모범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숯불에 구운 고기를 나누어 드셨고, 사람들과 대화하시다가도 사라지셨다가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이 새 몸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찬란한 몸입니다. 지금 우리 몸의 연약함에 매이기보다 새 몸으로 받을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인마누엘이 새 예루살렘의 완성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과 함께 있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요한계시록은 결국 인마누엘로 끝나며, 이것이 신앙의 완성입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시고 사망과 애통, 곡하는 것과 아픔이 다시 없습니다. 눈물이 씻긴다는 것은 한이 없어지고 상처가 치유된다는 뜻이며, 사망이 없다는 것은 죄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십니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에 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 믿지 않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행음자, 술객, 우상숭배자, 거짓말하는 자는 불과 유황불에 타는 못에 참여하게 되며,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는 둘째 사망과 상관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더라도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으니 우리는 절대로 불행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루마니아 지하교회 성도들이 배급받은 빵의 십일조를 떼어 두었다가 고문당하고 돌아온 동료에게 나누었던 것처럼, 이 소망은 사랑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열두 문과 보석으로 꾸며진 성은 신부가 누릴 영광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가로, 세로, 높이가 12,000스타디온, 곧 약 2,200km나 되는 어마어마한 성입니다. 성은 벽옥으로 쌓였고 정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초석은 열두 가지 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열두 문은 진주로 되어 있고 문마다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성 기초석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 성에는 해와 달이 필요 없으니 하나님의 영광과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그곳에 들어가는 이는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이 예비하신 처소를 믿으며 안심하고 살아갑시다.
- 억울한 일과 수모 가운데서도 타협하지 않고 순결과 믿음을 지킵시다.
- 지금의 육신에 매이지 않고 새 몸과 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갑시다.
- 이기는 자의 축복을 붙들고 세상의 환난 중에도 그리스도의 승리를 확신합시다.
- 내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는지 돌아보며 천국을 이 땅에서부터 맛보며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