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소명_설교
우리는 복음 때문에 죽을 수 없는 사람들이며, 교회와 사역을 목적으로 삼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행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헌신은 주님의 희생에 비하면 대가라 할 수 없으니 감사로 살아갑시다.
복음 때문에 아직 죽을 수 없습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우리는 아직 죽을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곁에 있는 가족들이 아직 예수를 믿지 않고, 복음을 모르는 나라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의 현실이 눈에 찔리고 가슴에 찔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오래 살거나 잘 살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살려 주신 사람들입니다. 결혼과 직장과 일도 그 목적을 위한 자리입니다.
가정과 일과 사역도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가정도, 직장도, 일 자체도 목적이 아니며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자기를 따라오려면 가정마저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교회를 우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되며, 섬김과 사역이 또 하나의 일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사역이든 교회든 우리의 방향은 예수님이어야 하고,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존재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사는 목적입니다.
목사나 선교사가 아니어도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목사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목사든 아니든, 결혼했든 아니든,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상관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사도행전이 28장인데 그 절반인 13장부터는 선교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절반 이상은 선교를 이야기하는 삶이어야 하며,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사를 돕고 재정을 선교에 써야 합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적인 시간, 재정, 정신입니다.
아무리 큰 헌신도 대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돈이 얼마나 드는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나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다 버리셨기 때문에, 우리가 치른 어떤 헌신도 헌신이라 말할 수 없고 어떤 대가도 대가가 될 수 없습니다. 시티스터드는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면 내 희생은 더 이상 희생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작은 수고를 하고도 큰 수고를 한 것처럼 착각할 때가 많지만, 예수님의 희생을 생각하면 우리가 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도행전을 씁시다
내가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분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몸이 상하고 암이 생기고 수모를 당할수록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축복이니 감사해야 합니다. 헌금을 드리고, 시간을 내고, 기다리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쓰신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평생 사도행전의 사람이 되어 사도행전을 써 가시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우리의 목적이 가정, 일, 사역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임을 기억하고 그분을 우선으로 삼읍시다.
- 교회와 사역을 또 하나의 일로 여기지 않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우리의 시간과 삶을 드립시다.
- 목사나 선교사가 아니더라도 어디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갑시다.
- 우리 인생과 재정의 상당 부분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나눕시다.
- 우리의 헌신을 자랑하지 않고 주님을 위한 고난과 섬김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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