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2010.09.17하용조로마서 8:28-30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끝까지 사랑하시며,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실패와 고난까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고 소망을 붙듭시다.

하나님은 조건 없이 끝까지 사랑하시고 완전하게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되 도중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완전하고 부족함이 없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형편없고 불안전하며 실수가 많은 죄인임에도 조건 없이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은 오늘 시작된 것이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획하시고 예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흠없고 거룩하며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고 섭리하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이 사랑을 거두어 갈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확신을 갖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무슨 일을 만나도 만사형통하리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깁니다. 세상 경험과 돈, 권력, 인간의 이성은 오히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만,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은 확신을 줍니다. 여기서 모든 것에는 좋은 일만이 아니라 불행, 실패, 좌절, 병, 죽음까지 포함됩니다. 합력한다는 말은 함께 일한다는 뜻으로, 성공과 실패, 건강과 병, 삶과 죽음이 함께 어울려 하나님의 선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태양만 내리쬐면 사막이 되듯 낮과 함께 밤이 필요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만 모든 것이 선이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고 미리 정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지만 죄에 빠져 사탄의 형상을 가지고 살게 되었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형상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꿈을 품듯 하나님은 우리를 땅에 살지만 하늘의 백성으로 만들고 싶어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그분이 먼저 나를 아셨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그분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5절에서도 하나님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으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은 선택, 부르심, 의롭다 하심, 영화롭게 하심의 네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로마서 30절은 구원을 네 단계로 정리합니다. 첫째는 미리 정하시고 선택하시는 단계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입니다. 둘째는 부르심의 단계로, 선택받은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시며 이는 특권이고 축복입니다. 셋째는 의롭다 하심의 단계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으셔서 마귀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고 하늘의 상속자가 됩니다. 넷째는 영화롭게 하심의 단계로, 구원의 클라이맥스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지나고 보니 그것이 축복이었음을 찬송으로 고백합니다

여러분은 어려운 일과 환란을 겪으셨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좌절하고 절망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이 축복이었습니다. 그런 환란과 고난과 역경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선과 뜻과 축복을 어떻게 이룰 수 있었겠습니까. 찬송가 434장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라는 고백처럼,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하며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의 간증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붙듭시다.
  •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 속에서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감사합시다.
  • 세상의 경험과 이성보다 성령 안에서 주시는 믿음으로 미래를 바라봅시다.
  •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합시다.
  • 우리의 직업과 삶과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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