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터치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18:22-29

예수님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십자가를 지며,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비전은 떠나고, 제자 삼고, 세례를 주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와 십자가,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설교를 마치셨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이루려 하신 꿈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이었고, 그 꿈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는 자기 희생이고 고난이며 자기 포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부활하신 뒤 주님이 이 땅에 남기신 비전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 십자가를 지는 것, 교회를 세우는 것, 이 세 가지가 예수님의 비전입니다.

비전은 나이와 환경을 넘어 계속되는 불꽃입니다

69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89세인 지금까지 중국에서 30개가 넘는 교회를 세운 노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해마다 교회를 세우고 아내도 헌금으로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것을 통해 비전은 나이, 건강, 돈, 환경과 상관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사람의 비전은 은퇴하면 끝나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여러분의 가슴은 지금 뛰고 있습니까? 눈동자는 반짝이고 있습니까? 지금 무엇에 미쳐 있습니까? 비전은 씨를 심고 잉태하는 것과 같아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력입니다.

떠나는 비전이 안주하는 삶을 깨뜨립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첫 번째 비전은 떠나라는 비전입니다. 인간의 본능은 안주하고 누리고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예수님의 비전은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떠나는 비전입니다. 목적 없이 떠나면 방황이 되지만, 목적을 분명히 하고 떠나면 부름이고 사명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우르를 떠나라고 하셨고, 사도 바울은 감옥에 있을 때에도 로마와 서바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장소를 옮기지 않더라도 한 자리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을 향해 마음을 열어 두는 것이 떠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세례로 이끄는 비전에 동참합시다

예수님의 세 번째 비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제자 삼는 대상에는 구별이 없습니다. 우리는 민족 중심이나 이방인 중심의 생각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모든 족속에게 예수를 전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제국이나 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전하는 것이 제자 삼는 일입니다. 세례는 죄인이 의인이 되고 죽은 자가 산 자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의식입니다. 한 영혼이 세례받도록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의 삶은 날마다 기적으로 가득 찹니다. 성만찬에서 눈물이 있는 사람은 한 영혼을 위해 해산의 수고를 한 사람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네 번째 비전은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평생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결혼했는지, 나이가 많은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대통령이든 노동자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설교를 들었다는 것으로 대답하지 말고 성경을 가르치고 있느냐로 대답하십시오. 일대일, 큐티, 순장 어느 자리에서든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네 가지 비전과 상관없다면 교회만 다니는 것으로는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받은 축복만큼 세상에 빚진 교회가 되어 기도합시다

교회는 19년 동안 과분한 축복을 받았고, 그 축복만큼 이 세상에 빚진 교회입니다. 주일마다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도덕적 실종이 일어난 사회, 분쟁 중인 나라, 굶주린 어린아이들, 복음을 받지 못한 족속들에게도 빚이 있습니다. 주차 문제로 동네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일부터 시작하고, 쓰레기를 줄이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그 빚을 감당하는 길은 기도입니다. 금식하며 겸손히 기도하고, 민족의 아픔을 품는 교회가 되기를 구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지금 우리 가슴이 뛰고 있는지, 기도가 살아 있는지 돌아봅시다.
  • 자리에 집착하지 않고 주님이 부르시는 곳을 향해 마음을 열어 둡시다.
  • 올해가 가기 전에 전도할 한 사람을 정하고 그가 세례받도록 기도합시다.
  • 교회에 다니는 것에 머물지 않고 날마다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삶을 삽시다.
  • 주차와 쓰레기 문제부터 시작하여 이웃에게 빚진 마음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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