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한 농부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21:33-43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은 농부들을 사랑하고 오래 참으셨지만, 농부들은 배은망덕하여 상속자 아들까지 죽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를 깨닫고 죄를 지금 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농부들을 사랑하고 신뢰하셨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을 만들고 울타리를 두르고 포도즙을 짜는 구유를 놓았으며 망대까지 세워 농부들에게 맡겼습니다. 농부들이 먹고살 수 있도록 직업을 마련해 준 자상한 배려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고 신뢰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들어 인간이 충분히 누리며 찬양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미워하거나 골탕 먹이신 일이 없습니다. 죄를 준 것이 아니라 인간이 죄를 선택했습니다.

주인은 배신 앞에서도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농부들은 종들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쳤지만 주인은 곧바로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처음보다 많은 종을 다시 보냈고, 마지막에는 하나밖에 없는 상속자 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아들을 보고 죽여서 유업을 차지하자고 모의하여 결국 죽였습니다. 사랑은 기다리고 기회를 주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기다리고 참으셨습니다.

죄는 계산되고 마지막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주인은 돌아와서 악한 농부들을 심판합니다. 의로운 심판이 없다면 정의도 진리도 참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죄는 2000년이 지나도 희미해지지 않고, 방 안에서 한 말도 지붕 위에서 드러나는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적당히 넘기지 않으셨기에 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용서를 빌면 붉은 죄도 눈같이 씻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은 작은 죄에서 시작되니 지금 끊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살인을 계획하는 사람은 없지만, 작은 죄가 쌓여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한 번의 실수가 두 번의 실수로 이어지고, 그것이 결정적인 실수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죄는 오늘 이 자리에서 끊어야 합니다. 주일에만 기도하고 나머지 삶에서 적당히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태도는 결국 깊은 수렁으로 이끕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를 악물고 무릎 꿇어 회개하면 끊을 수 있습니다. 죄가 커지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예수님은 상속자이시며 버린 돌이 머리돌이 되셨습니다

예언자들은 종과 같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상속자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대신해 우리 죄를 위하여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다는 말씀으로 결론을 맺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분을 배척했지만 이방인들을 통하여 구원의 집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오래 다녔다거나 직분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은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지금 우리 안의 작은 죄라도 돌아보고 오늘 끊어 버립시다.
  •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받읍시다.
  • 하나님이 기다려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돌이키는 일을 미루지 맙시다.
  • 교회 연수나 직분을 자랑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은혜를 감사합시다.
  •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책임을 함께 감당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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