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구원과 이방인의 구원

2010.09.17하용조이사야 45:14-25

이스라엘은 자기 유익이 아니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열방의 회복으로 이어지므로, 우리도 이웃을 섬기는 삶으로 하나님의 구원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온 이방인을 구원하는 축복의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 목적은 이스라엘 자신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선민으로 세워졌고 율법과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방인을 차별하고 적대시하며 이 목적을 잊었고, 그 결과 고난과 흩어짐이 이어졌습니다. 또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이스라엘은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존재 목적을 되찾으려면 메시아를 받아들이고 아랍 세계를 섬겨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오면 열방이 함께 돌아옵니다

이사야 45장은 바벨론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오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이 돌아오자 주변 열방인 이집트, 에티오피아, 스바의 재물과 사람들까지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정치적 복종을 넘어선 영적인 돌아섬입니다. 이스라엘의 회개는 모든 열방의 회개로 이어지고, 이스라엘의 회복은 모든 열방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징계받는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구원받아야 모든 이방인도 함께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와 우상 숭배자까지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이사야 45장 20절부터 23절은 민족들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의인만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상을 섬겼던 사람이라도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편견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스라엘만 사랑하신다는 편견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땅끝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돌아와 구원받으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복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져, 모든 사람이 무릎 꿇고 자기 나라 방언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존재 목적은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자기 축복만 누리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방인을 섬기도록 세워졌듯이, 우리는 가난한 자, 병든 자, 약한 자, 사각지대의 사람들을 섬기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수해 지역에서 봉사한 교인들은 새벽부터 삽을 들고 땀 흘리며 주민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말로 전하지 않아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섬기는 모습 자체가 전도가 됩니다. 교회 역시 자기 건물과 예배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와 나라를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이 복음을 듣는 날, 주님이 오십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은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고 말씀하고, 28장 19절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아직 성경으로 번역되지 않은 언어가 약 2,400개이며, 그 언어권의 2억 5천만 명은 성경의 말씀을 자기 말로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 번역 단체들은 2025년까지 번역을 마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병든 자를 찾아가 작은 일이라도 섬깁시다.
  • 편견을 버리고 어떤 사람이든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합시다.
  • 봉사의 현장이 있으면 시간을 내어 삽을 들고 함께 땀 흘리며 사랑을 나눕시다.
  • 교회가 건물과 예배에 머물지 않고 사회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도록 함께 기도하고 섬깁시다.
  • 이스라엘과 아랍 세계, 세계 평화와 모든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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